<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술에 취한 상태에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채민서(40·본명 조수진)씨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br><br>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br><br>채씨는 2019년 3월 26일 오전 6시께 일명 '숙취 운전'으로 서울 강남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상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br><br>1심 재판부는 채씨의 음주운전 혐의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br><br>하지만 항소심은 피해 운전자가 다쳤다는 사실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치상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고,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에 잘못이 없다"며 검사의 상고를 기각했다.<br><br>채씨는 2012년과 2015년에도 각각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는 등 앞서 3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바 있다.</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2b5f0e30ec5cdc4492c4fd05573115292d93cba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2b5f0e30ec5cdc4492c4fd05573115292d93cba7" data-origin-width="1079" data-origin-height="607"></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naver.me/5Q4Hdnrk" target="_blank" class="ke-link"><span data-ke-size="size16">http://naver.me/5Q4Hdnrk</span></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네번째 음주운전' 배우 채민서 집행유예 확정" data-og-description="(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채민서(40·본명 조수진)씨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naver.me/5Q4Hdnrk"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93294"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HdsSN/hyKcRczdpQ/ZSvvTOr1iYu473uYb96mp1/img.jpg?width=500&height=281&face=229_69_305_152"><a href="http://naver.me/5Q4Hdnrk"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naver.me/5Q4Hdnrk"><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HdsSN/hyKcRczdpQ/ZSvvTOr1iYu473uYb96mp1/img.jpg?width=500&height=281&face=229_69_305_152)"></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네번째 음주운전' 배우 채민서 집행유예 확정</p><p class="og-desc">(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채민서(40·본명 조수진)씨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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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ssgo****댓글모음옵션 열기
이러니 판사를 정상적인 사람으로 안보는거다. 판🐦ㅉㅉ.적뱐된거만 4번째 음주운전이면 도대체 얼마나 많이 술먹고 운전했다는거야.근데도 집유처분이냐??
저것도 천하잡ㄴ 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