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즙은 많은 날다가 일 저 질렀습당..ㅎㅎ
이 추운 날에 무슨 바람이 불어 이 몸치가 ..
살사를 추고 잡아...
그것도 혼자.. 아무도 모르게.. ㅋㅋ
(아니 라틴속으로는 아는겐가..ㅎㅎ)
다들 모른면 물어본다는 ㄴ ㅇ ㅂ 에 물어
까페 검색 하며 부지런을 떨었습니당..
혼자 갈까 말까 고민하다.. 함 가보고 보자는 무대포 정신으로
약도랑 다른 위치의 살시타를 찾아 꼬꼬님께 연락 하며
첫 수업 들으러 갔죠..ㅎㅎ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속에 혼자 덩그러니 좀 부끄럽게 앉아 있다
왠 40기 분들이 이리도 많데요.. . 순간 헉..~~ 나만 못추건 아니야!!!
떨림속에 자기 소개 왜그리도 많이 시키시던지..
한번만 해요 자기 소개!!!! ..
부끄럽게 시리.....
그 속에서 진이랑, 희수랑.. 첫 만남(우리 친하게 지내용~~~)
어제 수업듣다 무턱대고 모르면 물으시라는 선 기수님의 말씀대로
사부 꼬꼬님이랑 니노님 붙들고 물었습니다. 친절한 지도 감솨
하지만 이 놈의 몸치는 어제 수업은 아침과 함께 머리속과 몸속에는 삮~~
대체 멀 한 거라..(이놈의 몸치는 치매도 함께 오는 거라~~~)
1스탭 2스탭만 기억 날뿐 하나도 기억 안나.. ㅎㅎ
다음에 뵈면 귀찮으시더라도 갈켜 주세요.. T T
각설하고..!!
어제 수업 즐거웠습니다........
라인댄스도 좋았으~~~요!!!
40기분들 저 보시면 외면 하지 마시고 친하게 지내요..ㅎㅎ
첫댓글 방가워요~ 몸치...상관없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머리는 기억 못해도 꾸준히 연습하시다 보면 몸이 기억하지요...^^
앞으로 남은 건 연습뿐이고!ㅋ 힘내봅시다
지독한 몸치였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살사고수가 되신분을 알고있습니다.ㅋ 열심히 하시면 그분처럼 될껍니다.^^
어쩌면 뒷풀이때 또할지도 모르다는 자기소개~~ ㅋㅋㅋ
그럼 전 뒷 풀이때 사~~!! 알~~~!! 짝~~~!! 넘어가는 센스.. ~~~~~~ ㅎㅎ
오~언니 이름기억해주는 센스~ㅎㅎ 라인댄스 한참 추다보니 사라지셨더군요...;;ㅎ 우리 잼있게 배워보아요~ 친하게 지내용~ >0<
ㅋㅋ 다음주에 또 즐거운 딴스를 ㅎㅎ
어언니 언니가 중간에 가버려서 ...혼자 외로웠어요...혼자 헤매였다는...ㅋㅋㅋ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화요일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