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카센터에서 일한다
나에게 사장님은 아빠갔은 분이다
나의 친아빠란 사람은 나에게 지울수없는 고통을 주었다.
"때리지 마세요 ..제발..잘못했어요.."
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이유도 모른채 무조건 빌어야 했다.
"아야..!"
신음소리 조차 낼수 없었다
신음소리를 낸다면 더 많이 맞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끈임없이 날아오는 발길질.. 죽고싶었다!
하지만 신은 죽음조차 허락해 주지 않았다
난 살아갈 희망이 없는이 세상에서 무엇을 위해 살고있는 것일까?
"니가 처리할 사람이다.최대한 빨리 증거 남기지 말고 없애버려!"
"네"
내이름은 초아
철컥!
탕!!!
오늘도난 사람을 죽이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띠리리리리
"첫번째 일 마무리 했습니다.뒷처리 깨끗합니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하루 2~3명씩은 기본으로 죽인다.
사람을 처음 죽인날...
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다시는 사람을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에 나는 사람을 죽여도 아무렇지 않다.
마치 살인기계처럼 위에서 지시하면 지시하는데로 그사람을
죽이는...
아무런 감정 없는 살육자 처럼
"사.. 사..살려주세요.. 제발.. 죽고..싶지 않아.."
푸 욱!
"윽,,, 허억.."
내 손에 죽어가는 많은 사람에 피가 내손에 묻어있다...
점점 변해가는 나를 보면 두렵고 겁이난다.
어쩌면 난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 것일까?
운명은 바꿀수 없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