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후기추천] 작년에 다녀온 해외봉사 후기 찐닷! 해외봉사의 모든것! (약간스압)

[나지금진지해]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나지금진지해 

나 그동안 해외봉사 후기 찔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밑에 해외봉사 후기 찐 언니 보고 용기내서 찌는거야ㅋㅋ

여시들이 해외봉사에 관심많은거 보고 감동먹어서 나도 후기 찐닷ㅋㅋ

나는 다녀온지 1년 반 되었어ㅠㅠ

근데 아직도 생생하고 아직도 그립고 막 그래ㅋㅋ

난 베트남으로 다녀왔었엉!

1. 알게된 경로 및 경비

(이 부분은... 이게 홍보는 아닌데... 협회이름을 쪄도되나 고민되넴..

문제되면 바로 내용 지울께요 언니들!!!!!)

나는 학교에서 공문 올라온거 보고 신청한거거등.

내가 여대인데 대학들어가면 꼭 해외봉사나 사회봉사 해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있긴했어

그래서 공문 보자마자 이거다!!싶어서 바로 신청했더니 덜컥 뽑혀버린거지.

대학생해외봉사협회가 있어. 줄여서 대사협이라고 해.

봉사기간은 대략 거의 다 2주정도 하는거같아.

자, 중요한거.

대사협은 1년에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으로해서

동계, 하계로 나뉘어서 두 번 봉사단원들을 뽑아.

뽑는 기간이 있고, 직접 현지로 가는건 나라마다 출국일 입국일이 다 달라서

딱 정해서 말해줄수가 없어ㅠㅠ 우리때는 처음으로 떠난팀이 러시아였나?그랬는데

그 러시아팀이 다녀온 한달 후에 우리가 베트남으로 출발했었어.

그정도로 나라마다 출국일이 달라ㅠㅠㅋㅋ

하지만 뽑는 기간은 같으니까 만약 이번 동계로 해외봉사 다녀오고싶으면

곧 단원들 모집할때 된거같으니까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정보 많이 모아야할거야ㅋㅋ

+++++++++++긴급추가정보!!!!!!!

언니들 대사협 동계 23기 단원들 지금 모집중이야.

이게 10월달부터 모집중이였는데

학교마다 마감하는 기간이 달라서ㅠㅠ..

우선 학교에 전화해서 자기 학교가 대사협에 봉사활동 지원하는지 부터 알아보고

만약에 하면 기간이 끝났을지도 모르겠지만

알아보고 신청 고고!!!!

(만약 신청기간 끝났다 그래도 너무 슬퍼하지뫄! ㅠㅠ

기회는 많아! 일년에 두번이나 뽑는걸?!)

자 다시 본론으로.

나라도 다양해.

러시아,베트남,캄보디아,몽골,필리핀, 우간다 등등.

몽골같은 나라는 많이 파견되서 몽골a팀 몽골b팀 이런식으로 많이 갈때도 있어.

각 팀별로 뽑는 인원수도 다양해. 우리 팀같은 경우 22명정도였어.

인원수 10명인 팀도 있었어. 아무튼 그렇게 다양함.

아 제일중요한거 돈!!!!!!!마이머니!!!!!!!!!!!!!!

개인 사비로 가는거야.

단, 50%는 학교의 지원을 받아.

난 50만원 들여서 베트남 다녀왔어.

나머지 50은 학교에서 대주는거야. (경비가 100만원인데 50은 학교가 50은 내가. 오키?)

여기서 또 중요한 사실이 나오는거야. 학교에서 지원을 안해준다? 그럼 공문조차 안내려와ㅋㅋ

대사협에서 각 학교에 연락해서 '우리 이번에 해외봉사갈거임. 지원해줄거임?'

하면 학교에서 '응 지원해줄께. 우리학생 데려가.' ->이경우는 공문이 내려오겠지. 학교게시판에.

 또는 '아니 지원 ㄴㄴ 우리 개그지임. ㄲㅈ'->이러면 공문조차 내려 오지 않으니까

대사협을 통해서 해외봉사 못가는거야ㅠㅠ 그럼 다른 해외봉사 단체를 찾아봐야대..

(우선 내가 가진 정보는 대사협 하나뿐이니까 거기를 위주로 설명해줄께ㅠㅠ)

(아마 대사협 싸이트 들어가면 지원하는 대학교 이름들 있을꺼야. 그것도 참고해!)

그리고 비행기값이 많이 드는 나라면 돈 더비싸짐.

몽골같은경우는 좀 머니까 70만원정도 내야할거야 아마..

2. 어떻게 뽑나욤?

만약 공문이 뙇!!!내려왔다? 하면 전교에서 4명정도 뽑는거같아.

우리 학교도 4명 뽑았어.

대신 같은 학교에서 같은 나라를 한명이상 못가.

절대적으로 같은학교 학생을 같은 팀에 안넣어ㅋㅋ

그러니까 첫 모임에 뙇! 가게되면 다들 서로 쌩판 모르는 사람. 흐미. 불안. 쩖쩖.

학교에서 공문 내려오면

자기소개서랑 이력서 같은거 쓰고 자격증같은거 있으면

사본첨부해서 학교에 내는거야. 그럼 학교 사회봉사과에서 몇명을 또 추려서

4명 정도를 뽑는거지. 그렇게 4명이 탄생해.

자기소개서라고 하니까 벌써 몸이 벌벌 떨리지?

별거 없어. 그냥 좀 글빨좀 휘날려줘. 씽크빅의 영향을 보여주는거야.

자 이제 빨간 글씨로 봐야할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

분명 이런언니들있을꺼야.

'난 해외봉사 경험이 하나도 없는데ㅠㅠ처음인데 뽑아줘?ㅠㅠ'

자 언니들. 처음이여야 더 뽑아줘.

ㅋㅋㅋㅋㅋ이상하지?ㅋㅋㅋㅋ 나도 이상했어.

근데 무경험자 위주로 뽑더라고. 한번도 해외봉사를 다녀오지 못한 대학생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주려고 그러는거같아.

근데 또 경험이 있다고 안뽑아주는건 아니야. 같은팀에서 다녀온 언니들 몇명은

해외봉사 정말 열심히 다니는 언니들 있었어. 두번째로 온 언니들 많았어ㅋㅋ

대신 '대사협'을 통해서 두번째로 오는 언니들은 없었어. 오키? 이해한거야?ㅋㅋ

대사협을 통해 두번째 신청을 했다면 뽑힐 확률이 좀 없어ㅠㅠ

내가 베트남 다녀와서 또 가고싶은 마음에 하계 봉사활동 또 신청했었는데

그때도 씽크빅 실력을 휘갈겨 줬는데도 안뽑혔어. 하계때는 나의 추천으로 해외봉사 지원했던

무경험자인 내친구가 뽑혔지. ㄷㄷ 아무튼 이런식이야.

대신 자기소개서는 최대한 성의있게 써주길바래.

뭐 '해외에 한번도 안나가봐서' 이딴글은 절대 안대..ㅠㅠ

나의 마음엔 봉사의 정신이 투철해서 내 십이지장까지 기증할수 있다 라는 강한 포부를 날려줘야대.

아니 이건 너무 오바고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난 강한 의지가 있다 라는것만 보여주면 댐.ㅋㅋ

그리고 이력서에 바로 원하는 나라를 적어야댐.

1지망 우간다 2지망 베트남 3지망 몽골

이런식으로. 아마 공지 뜨면 각 나라에 대한 정보나 어떤 활동을 하게되는지 다 올라오니까

그거 보고 '이 나라로 정했닷! 가랏 몽골!!' 하면되는고얌

3. 설레이는 오티오티오티오티 및 사전모임

하앍 설레이지 하앍

모르는 사람들과의 첫만남인거지 하앍

나의 경우 1박 2일로 다녀왔는데

내친구 저번에 하계로 다녀온거 보니까 2박 3일이였더라구.

암튼 1박 2일로 가는데, 발대식이라고 하지.

가면 진짜 다들 전혀 모르는 사람임. 소심한 언니들.. 기죽지말고 그냥 말걸어

어차피 나중되면 다들 엄청 친해짐ㅋㅋ 그니까 기죽지말고 옆사람한테 말걸어서 빨리친해져야대ㅋㅋ

처음에 가면 옷과 갖가지 종류의 팜플렛과 자료들을 나눠주고 강당에서 모이는거야.

그냥 내가 가는 나라 이름찾아서 의자에 앉으면대. 옆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 나와 2주동안 동고동락해야할 팀원이얌ㅋㅋ

그렇게 강당에 모여서 사람들과 좀 얘기 나누다 보면 발대식 행사를 시작해.

대충 뭐 대사협 소개랑 봉사자의 정신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나

봉사자 보험같은거 그런거 설명해줘.

(이 밑에 글은 안읽어도 대! 팀원들 직책에 대해 좀 자세히 적은거얌)

(그리고 어디 기관을 통해서 봉사를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 중요한거아님ㅋㅋ)

발대식 하고나서 밥을 냠냠 먹으면

이제 팀원들끼리 모여서 회의를 시작하지!!!!! 후아..하앍 흐르아흐랑ㄺ하을가 둑흔둑흔

우리 팀의 경우 각자의 자기소개로 시작..ㅠㅠ 하앍ㅠㅠ 얼굴이 사라졌으면 좋을거같은 시간이야.

팀에는 단장, 부단장, 간사 이렇게 있는데

대사협의 경우, 단장님도 지원해서 뽑는 식이야. 단장님은 다들 나이 많으신 분들이 하더라구.

우리팀의 경우 고려대 법대교수님이..단장님을..하셨어.......ㅎㅎ...

부단장도 있는데 우리팀의 경우엔 없었고, 간사는 각 봉사단체기관에서 파견나온 선생님같은분이얌.

전반적으로 봉사단원들 관리하고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분이얌.

그리고 학생들 사이에서 팀장과 부팀장을 뽑아. 팀장과 부팀장을 잘 뽑아야댐ㅠㅠ

전체적인 팀 분위기를 어떻게 이끄느냐가 팀장에게 달렸음.

여시들중에 리더쉽있고 분위기 잘 조성하면 팀장하겠다고 손들어봐. 멋진여시가될거야.

그리고 팀장 부팀장 외에도 영상담당, 사진담당, 약품담당 등등

각자의 역활을 하나씩은 꼭 주더라구. 나의 경우는 사전모임을 책임지고 장소섭외하고 그런식의 담당을 했쥐.ㅠㅠ

아무튼 팀원 얘기는 그만하고..(길어져서 미안 ㅠㅠ)

그렇게 팀원들하고 팀이름도 정하고

대략의 해외봉사가서 할 계획들도 크게크게 정해서

다음날 강당에서 발표하고 이런식으로 해서 오티가 끝나!

그리고 헤어진 후엔 각자 팀끼리 자주 모여서

회의도하고 교육봉사 스케쥴도 짜고 그래.

4. 봉사활동

봉사활동은 교육봉사, 노력봉사로 나뉘어 지는데

우리팀의 경우엔 오전에는 교육봉사로, 초등학교에서 아가들 수업했고

노력봉사는 힘쓰는 일인데 벽화 그리고 화장실 짓고 이런거했어.

막 흙퍼서 나르고 시멘트 바르고 이런거.

교육봉사에 대해 대충 말해주면

미술교육, 체육교육 같은 예체능 교육을 위주로 해.

왜냐면 거기 애들은 가난해서 예체능을 배울시간이 별로 없어ㅠㅠ

색연필 물감 이런게 없는건 아닌데 재료비가 비싸니까 학교에서도 지원이 안되는.. 그런 상황ㅠㅠ

아무튼 예체능 위주로 교육을 많이해.

(참고로 간호학과나 의대다니는 여시들은

모집분야에 의료봉사 분야도 있응께 잘 알아봐!)

사진몇장 투척할께

사진은 싸이월드에서 개인사진 퍼온거라 사진이 좀 작아.

개인사진이니까..출처남겨야...대는건아니지?ㅠㅠ

아무튼 문제되면 수정할께욧

(ㅋㅋㅋ혹시 우리팀중에 여시하는 팀원있을려낰ㅋㅋㅋㅋㅋ

있으면 방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라지맠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용히 웃고넘기자 아는척하지마

)

우리가 가르쳤던 반 애들 사진이얌.

언니들 이사진 공통점 보여?

그르치. 우리반 애들만 티셔츠를 맞춰입었어ㅋㅋㅋㅋㅋㅋㅋ

저건..믿기 어렵겠지만 하얀 티셔츠에 애들이 원하는대로 고무줄로 묶어서

고무줄 묶은 부분 빼고 나머지 염색되게 우리가 다 손수 염색한것들이야........하아...ㅠㅠ

아이디어를 내가 냈는데 염색하면서 우리 조원들이 좀 고생해서..ㅠㅠ미안하긴했지만

저렇게 운동회할때 각 반끼리 모였는데 우리반만 통일되니까 너무 이쁘긴하더라

아마 물 부족한 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수업일거같아.

우리는 숙소가 물도 잘 나오고 세탁 시설도 잘되있어서 가능했던거야ㅠㅠ

만약이라도 티셔츠 염색하는거 알고싶은 여시는 쪽지로 쪄줄께!!

이게 애들이 우리가 숙소에서 염색해온 티셔츠에 그림 그리는 작업중인거구ㅋㅋ

애들 너무 이쁘지?ㅠㅠ 정말 아가들은 어느나라 아가나 다 이쁜듯..ㅠㅠ

위에 여자 아가 사진 보면 목에 단거 이름표야ㅋㅋ

내가 미술을 전공해서 미술교육쪽은 내가 다 맡아서 했거든ㅠㅠ

그러니까 미술교육쪽으로 뭘할지 궁금한 여시들도 쪽지해ㅋㅋ 조언해줄수 있는건 조언해줄께

그밖에 풍선아트 수업도 했었고

연만들기 수업도 했었어!

 토피어리라고 톱밥들 모아서 화분만드는것도 했었어!

밑에사진은 진짜 아이들이 만든사진이야. 솜씨가 대단함.

그리고 노력봉사는..ㅠㅠ

사진이없다.....너무 열심히 일만했나봐ㅋㅋㅋ

미안해 언니들

벽화 봉사활동한거는 있어서 딱 두장만 올릴께

위에사진은

학교 담벼락이고

밑에사진은 우리가 공사한 화장실 벽면이야

이렇게 봉사활동한 사진 올리는건

혹시 가고싶거나 갈 예정에 있는 여시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해서 올리는거얌ㅋㅋ

사진자료가 많지않아서 미안해ㅠㅠ

어디보관했는지 기억이 안나....ㄷㄷ

그리고 밑에 미얀마 갔다온 여시처럼

우리도 태권도랑 우리나라 알리는 수업 많이 햇어!

태권도 가르쳐주고 부채춤도 가르쳐주고.

그리고 각자 태권도,부채춤,소고춤,댄스

이런식으로 한국에서 다 준비해가서

베트남 대학생과 교류하는 그런거 있는데 공연도 한 두세번 했고.

영어잘해야되냐는 여시들 잇을텐데

영어....나 완전못해.

가면 통역해주는 대학생들있어ㅋㅋ

한국어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지원나와서 아이들 교육할때 통역해줘ㅋㅋ

진짜 걔넨 엘리트들임.ㅋㅋㅋㅋ

내가 갔을때 봉사활동 말고도 다른 프로그램들 되게 많았는데

베트남 대학생들과의 교류 이런걸로 홈스테이도 했고

베트남사람들 문화 알아본다고 시장조사도 하고

우리나라 문화랑 비교하고 그런 프로그램도 많았어

베트남 대학생들 만나서 대학교 구경도 가고

야시장도 같이가고 그랬어!

서로의 나라 음식만들어서 맛보여주기도 하고..

아무튼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해!

자 이제 마무리할께 언니들.

별 내용없지만 읽어줘서 고마워 언니들..ㅠㅠ

정말 하고싶은 말은..

언니들도 해외봉사 꼭 다녀와바!

해외봉사가 아니여도 우리나라 사회봉사라도 꼭 해보면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될거야ㅠㅠ 생각보다 큰 경험이거든.

얻는 것도 많아. 단순히 이력서에 한줄 더 적으려고 가는거면..안그랬으면 좋겠어ㅠㅠ

진심으로 봉사하고싶다!라는 마음이 생기면 가길 추천해.

괜히 봉사에 관심도없는데 해외여행하고싶어서, 혹은 이력서에 한줄 넣으려고 가는건

몸과 마음이 힘들꺼야ㅠㅠ..정말이야. 체력이 좀 필요하긴해. 특히 노력봉사의 경우는

벽돌나르고 시멘트칠하고 그러는건데 안좋은마음 가지고있으면 더 힘들어..ㅠㅠ

아, 그리고 이게 목적은 아니지만

밑에 글쓴 언니가 말한것처럼 자유여행 또는 문화탐방을 명목으로

관광 비슷한걸 하기도 하니까 나쁘지 않은 경험일꺼야.

그걸 주 목적으로 하고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아무튼 언니들

해외봉사 정말 좋은 경험이니까 기회가 되면 꼭!!!!!!!!!!!!!!!!! 다녀왓으면 좋겠어!!

그리고 문제되는점은 바로바로 말해줘!

수정하거나 삭제할껨ㅋㅋ

[E-Sens]

오오 고마워ㅠㅠㅠㅠㅠ)@(붙어서 답글꼭달게 ㅎㅎㅎ

[형시형시]

앗ㅜㅜ기억이안난다ㅜㅜ있었던거같아! 중도포기자 생겨서 추가로 뽑힌적있었는데 그건 얼마나 빠지냐에따라 다른거같아ㅜㅜ운을믿어야지..ㄷㄷ

[곧시험끝닉세칙]

여시안뇽!!!! 나 합겨해서 낼 이박삼일 발대시ㅣㄱㅁ치 사전교육가는뎅 연어질하다가 왔당!!!ㅋㅋㅋㅋㅋ 혹시 여시 이거 보면 댓글남겨줄수있을ㄲ가..? 낼 가는 발대식관련해서 물어보고싶어서 ㅠㅠ!!

[남주혁만보면 우는애]

우와 축하해!! 어디로가?ㅋㅋ 도움이 될진 모르겠다...4년전 일이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