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쏘아올린 작은 공이 연예계에 힘을 주고 있다.
최근 서울 중앙지법은 장원영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탈덕수용소가 응소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1억원을 장원영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등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탈덕수용소를 고소했다. 그러나 신원을 파악하는 일이 어려워 진척이 없었던 상황. 그런데 이번에 스타쉽에서 탈덕수용소를 직접 지명해내는데 성공하면서 경찰 조사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에 탈덕수용소의 신원이 특정되면서 1년 여를 넘게 끌어왔던 경찰 조사가 다시 활발하게 재개됐다고.
탈덕수용소는 장원영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레드벨벳 에이티즈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공격하며 자신의 사익을 추구해왔다.
첫댓글 아니 하이브는 덩치도 제일 크면서 왜...
그래...사정이 있겠지
스타쉽👍
스쉽개짱..
스타쉽 일 잘하네
하이브야 너넨 뭐하냐;
스타쉽 잘한다👏👏 아무래도 원영이가 미성년자였던게 미국법원에서 크게 작용한게 아닐까 암튼 덕분에 진짜 속시원해
스타쉽 잘했다••
따봉스타쉽아 고마워
다 고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