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8대 박물관과 미술관
1. 내셔날갤러리 (영국, 런던)
영국의 자존심으로 트라팔가 광장이 있는 아름다운 박물관이다. 미술사로 그림을 배치한 것으로 유명하며 레오나르도 다 빈치, 램브란트, 루벤스, 모네, 반 고호 등 많은 작품 들이 있다. 런던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곳.
2. 암스테르담 국립회화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화가 들의 작품이 있는 곳으로 오른쪽 근처에 반 고호 박물관이 있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램브란트의 야경이 있다.
3. 우피치미술관 (이탈리아, 피렌쩨)
메디치가가 만든 미술관으로 근세기 미술관의 모범이 된 미술관이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과 ‘봄’, 미켈란젤로의 ‘성가족’이 이곳에 있다. 이 세작품만으로도 입장료가 충분히 가치 있다.
4. 프라도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
5000점이 넘는 유럽의 명화를 전시한 미술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회화 미술관이다. 벨라스께스와 고야관은 쁘라도미술관의 자랑이다. 미술관으로서 완벽한 곳 중에 한 곳이다.
5. 루브르박물관 (프랑스, 빠리)
과거 궁전을 개조한 박물관으로 한가운데 있는 유리 피라미드가 인상적인 곳이다. 그 규모가 엄청나며 루벤스, 들라크로와, 램브란트, 라파엘로 등 대부분의 작가의 그림을 볼 수 있다.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니케 등이 특히 유명하다. 하루 종일 보아도 모자른 곳이다.
6. 미술사박물관 (오스트리아, 빈)
입장료가 비싼 박물관으로 루벤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첼리니의 유명한 황금 소금 그릇이 있으며 고대 예술품과 이집트 등 합스부르크가의 과거 영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7. 대영박물관 (영국, 런던)
회화작품이 아닌 앗시리아, 이집트와 같은 고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이집트 고대 문자 해석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로제타석’이 있으며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뜯어온 ‘엘긴의 대리석’이 전시되어 있다.
8. 바티칸박물관 (이탈리아, 로마)
서양 미술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벨베데레 아폴로, 라콘의 군상, 태피스트리, 프레스코 등 미술로 표현이 된 대부분의 형태를 볼 수 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이 박물관에서 가장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