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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거울 노비를 낳으란 말이냐/강명관(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작은나무 추천 0 조회 59 09.07.08 16: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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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8 22:03

    첫댓글 오늘 다섯째를 임신한 산모께 표창장 드려야 한다고 말했었답니다..^^ 그러게요....아이 하나 키우는 일이 갈수록 힘드는 현실..그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겪어내야 할 현실 또한 만만챦고...흐휴.....

  • 작성자 09.07.08 22:08

    이 글을 읽으면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법이 떠오르더군요. 비정규직인 어떤 분이 며칠 전에 인터뷰를 하는데 '그 사람들 와서 일 해보고 그 돈으로 한 달만 살아보라고 해라' 하고 말하더군요. 한 달에 백만원도 안되는 돈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들. 제가 쓰는 한 달 생활비와 비교해 보면... 나도 허덕이는데 그들은 오죽하겠나 싶습니다.

  • 09.07.09 09:14

    다산연구소에서 다산에 관해서 한 말씀 하셨군요..ㅎㅎㅎ 맹자의 인구증가론은 도시 인구 증가에 관한 말씀이고...노비든 양반이든 일단 씨는 뿌려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인데요...내가 뿌린 씨가 좋은 환경에서 무럭무럭 자라야 겠지요.ㅎㅎㅎ

  • 09.07.09 09:54

    정치 잘못이 분명 크지만 정치를 변화시킬 힘도 국민에게서 나오겠지요. /저는 둘이 만나서 둘을 낳았으니 본전은 치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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