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하지 못한 동기들을 아쉬워 하며, 계사년 새해
명절을 맞은 마중18회 동창회는 Homecomingday 를
가져 오래지 않은 시간이나마 친구들의 안부도 묻고
정겨운 얘기가 오가는 한때를 나누었습니다.
멀리서 고향을 찾아 가족과의 해후도 바쁠텐데 참석해 준
동기들께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는 전국의
동기들이 모이는 행사를 잘 계획하여 우정을 다지는 뜻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니 벗들의 많은 협조와 참석을
부탁드리며
올 한해 마중18회 동기 여러분의 가족 모두와 함께 건강 하심과
다복 하심을 빌어 마지 않습니다.
마산중학교 제18회 동창회 본부 회장 조용래
왼쪽 부터 재경 장세경, 이덕재 본부 감사, 재경 이배용, 정승권, 돌아 앉은이 이성호 교수, 김양수 본부 부회장
왼쪽 부터 김종하(김종하치과 원장), 조용래 본부회장, 김철년(삼성중공업 부사장), 장세경, 앞쪽 이규호 울산회장,
황대성(김해한일여고 교장), 김기수(울산광역시 경제통상실장) 이근배 동기(황대성 뒤편)
왼쪽 부터 김상돈(2011년 회장) 이재영, 정성호 동기 장정훈(빨간 점퍼)
왼쪽 맨끝 김중규 동기
오른쪽 가운데 재경 장충기 고문, 오른편 제일안쪽 안경호 동기(가려졌네요)
왼쪽 권정문, 이성규 동기
앉은 뒷모습은 오른쪽 장충기 재경 고문, 김기수(울산) 동기
첫댓글 보고싶은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
올해는 전국동기들이 모이는 행사 계획하고 있으니 그때 꼭 만나도록 함세.
그려~~최총무님~~
막역한 동기들 모습들이 40대 중반 같아 보인다. 장세경박사의 건강관리 명강의 덕분인가 보다. 회장님 최총무님 매해 뜻깊은 행사 감사하오
이번에 함께 못해 미안하고 아쉽네요... 좋은 자리에 함께 모인 친구들이 부러울 뿐...
조부회장님, 서총무님 항상 신경써주어 감사할 뿐이오. 16. 17일 서울갔는데 일정이 바빠 연락을 못드렸네요.
다음에 만날때 더욱 젊어진 모습 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