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title=꿈이룸99카페 borderColor=#054100 cellSpacing=3 cellPadding=3 width=700 bgColor=#dfeedd background=http://cfile10.uf.tistory.com/image/1545AB384D1D8A7608C39E border=3>
<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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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제주도를 다녀와서......</P>
<P class=바탕글>2014년 5월19일 밤 10시 30분 삼천포항에서 청계샘 부부와 한새미님 그리고 제주에서 4일 동안 저의 발이 되어줄 차량과함께 </P>
<P class=바탕글>정원 650명 차량 약 100여대 실을 수 있는 제주월드호에 승선을 하였다.</P>
<P class=바탕글>뒷날 아침 제주제6부두에 도착하여 제주시내로 나와 간단히 아침을 먹고 서귀포에 있는 팬숀에 도착하였다..</P>
<P class=바탕글>팬숀은 제주앞 바다가 훤히 보이는 아주 전망좋은 18평규모의 방.. </P>
<P class=바탕글>한새미님과 둘이 있기에는 너무크고 좋은 방이였다..</P>
<P class=바탕글>여기서 오전에 잠시 쉬었다가 점심을 먹고 비가오는 가운데도 오후부터 야생화 탐방에 나섰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제주에서 우산을 쓰고 처음 만난 피뿌리풀..</P>
<P class=바탕글>피뿌리풀은 몇 년전까지만 해도 개체수가 많았으니 지금은 아주 희귀식물이 되었답니다.</P>
<P class=바탕글>꽃말이 슬픈정열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슬픈 정열이 될까 봐 이 꽃조차 인터넷에 올리기 겁이 납니다..</P>
<P class=바탕글>모두가 인간의 욕심 때문이겠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그리고 두 번째로 만난 석곡</P>
<P class=바탕글>석곡은 높은 나뭇가지에 자생을 하고 있었는데 비바람에 망원렌즈로 촬영을 하였는데 사진에 별로여서 뭔가 아쉬움이 있었는데 </P>
<P class=바탕글>뒷날 다른곳에서 제대로 볼수 있어 다행이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그리고는 바닷가 초종용을 보고 첫날 일정을 마무리...</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그리고 21일 22일 23일 약 40여종의 희귀식물을 탐방하고 다시 삼천포항으로 왔는데</P>
<P class=바탕글>이 중에서 비자란은 비자나무에서 자생한다해서 비자란 또는 제주란이라 하는데 우리 일행은 소나무에서 자생하는 것을 보았답니다..</P>
<P class=바탕글>정녕 비자나무에는 차걸이 난이 자생하고 있었는데</P>
<P class=바탕글>차걸이 난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지난해 비자나무숲에서 보고 이곳으로 안내를 하였는데 이번에 찾지를 못해 헤매고 있는데 </P>
<P class=바탕글>여기 관리인이 우리 일행을 보고 차걸이난을 찾고 있죠하면서 묻지 않는가?</P>
<P class=바탕글>그렇다고 하니 이 차걸이난은 사람들이 보는 대로 채취를 해가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에 </P>
<P class=바탕글>약 100송이 정도 밖에 없어 인터넷에 올리지 않는다면 몇군데 보여 주겠다고 해서 다행히</P>
<P class=바탕글>그 관리인의 덕분에 차걸이난을 볼수 있어 정말 행운이였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오늘 우선 석곡과비자란 그리고 육지에서 도 볼수 있는 나도수정초를 올리겠지만 장소는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이점 양해 바랍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6E13C53802C882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비자란.jpg" actualwidth="90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00" id="A_2166E13C53802C882377B6"/></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아래 위 사진은 비자난 입니다..</P>
<P class=바탕글>비자나무에서 자생한다 해서 비자난 또는 제주난이라고 하는데 이 난은 소나무 높은곳에서 공중의 습한곳에서만 자생한다고 합니다.</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0113B537FE5C632" width=900 data-filename="비자란2.jpg" actualwidth="900" exif="{}" id="A_2630113B537FE5C6320A69"/></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아래 사진은 나도수정초 인데 육지에서도 볼수 있지만 이것은 계곡의 바위이끼 틈새에서 자생하는 나도 수정초입니다.</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D243B537FE5C926" width=900 data-filename="나도수정초축소.jpg" actualwidth="900" exif="{}" id="A_257D243B537FE5C926CACD"/></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석곡</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B6B3B537FE5CB25" width=900 data-filename="석곡1.jpg" actualwidth="900" exif="{}" id="A_221B6B3B537FE5CB2594F1"/></P>
<P class=바탕글></P>
<P> </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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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카메라에서 잠자고 있는데 여기서 다시 보니 그때의 감흥이 되살아 납니다 너무나 작은 난을 너무 잘 찍었습니다 초록카펫위의 나도수정초도 반갑고요 높은 나무에 고고히 달려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석곡도 한 인물 합니다 같이 한 제주도 야생화탐사여행 즐거웠고 가슴깊이 새기는 아름다운 여행이였습니다
첫댓글 비자란.....나무에서 착생을 하나 봅니다.
넘 예쁘네요.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귀한 아이...감사히 봅니다.
먼~제주에서 데려 오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탄을 기대 해 봅니다~ㅎ
처음에 석곡을 봤는데
고정관염을 팍 깨버렸죠..
웬 나무에 저런꽃들이...
뒤에 만난 비자란 또한 신기했구요..
다음에 만날 차걸이 난은 우리나라 전체 약 100송이 정도 안되나 봐요..
숲 해설가에 의하면...모두가 인간의 탐욕때문?
나는 아직 카메라에서 잠자고 있는데 여기서 다시 보니 그때의 감흥이 되살아 납니다
너무나 작은 난을 너무 잘 찍었습니다
초록카펫위의 나도수정초도 반갑고요
높은 나무에 고고히 달려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석곡도 한 인물 합니다
같이 한 제주도 야생화탐사여행 즐거웠고 가슴깊이 새기는 아름다운 여행이였습니다
카메라에 잠자고 있는 귀한 꽃들 계속두면 시들어 집니다..
어서 깨우세요..
파란 융단위의 백옥같은 나도수정초
백번을 봐도 탐스럽습니다...
석곡 또한 어디에 내 놔도 뒤지지 않겠죠..
정말로 이번 야생화 탐방은 평생을 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비자란,석곡
정말 보기힘든 귀한 꽃을 담아 오셨군요
깔끔하고 곱게 담으신 귀한 꽃들 감사히 봅니다.
네 맞습니다.
지금은 그 개체수가 너무 적어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꽃들이 돼 버렸습니다..
다행이 이번에 볼수 있어서 행운이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