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철마 화훼영농법인 부경농원 농장주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했습니다. '마태복음 7장 7절 두드려라, 그러면 열리리라.'는 주님을 섬기지 않는 분이라도 한 번쯤 익히 들어본 바가 있을 것이다. '철마'라는 청정지역을 매번 다니면서 들녘에 자리잡은 비닐하우스를 쳐다보면서 저기에도 울 할메, 할배들이 얼마든지 일할 수 있을 텐데 생각하면서 지나갔을 뿐이었다.
지난 9월 15일, 겸사겸사 철마에 가면서 아는 지인에게 부탁해 화훼농장주를 소개받았다. 농장주 당신도 철마가 고향이라서 아니 젊은 사람이기에 공감하는 이바구가 많았다.
해서, 앞으로 대한노인회 기장군지회 취업지원센터와 철마화훼영농법인 산하 농원 14개소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첫댓글 후배님 !! 멋져부러요,, 성경구절에 공감만땅~~~
축하해요...^^*
ㅎㅎ 구하라 주실것이요 찾으라 찾을것이요 두드리라 열릴것이다.. 아멘입니다 ㅎㅎ
수고 많습니다.
센타장님 배 만큼이나 풍성항 수확을 올렸네요,,ㅎ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