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23일날 벌초 시즌을 맞이하여 올렸던 내용입니다만,
그후 2007년 9.7일 재차 벌초 시기에 즈음하여 벌의 공격에 새한 대처법을 올렸습니다
"벌, 피하는것보다 건드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선영에 벌초를 하다 가끔 벌의 공격을 받아
피해를 보는 경우와 위험한 수준에 이르는 경우가 있어 대처법을 알아보았다
1.가을철이면 더욱 심해지는 벌의 위협 !
벌독은 경우에따라 한 시간내 사망할 수도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며
주위에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고, 과연 벌에 쏘이지 않기위해서는
ㅇ 벌초 하고자 하는 주위를 막대기로 먼저 살펴 벌집 유무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ㅇ 예취기의 소음은 벌들을 자극하여 공격을 유발함으로 안전 장비를 준비하여야 한다
ㅇ 벌의 공격시 물속에 뛰어들면 벌의 집중공격을 받을수 있다
2.자극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벌은 공격하지 않습니다
ㅇ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수건을 흔든다던지 옷을 벗어 돌리면 벌들의 좋은 목표물이
되므로 절때 삼가하여야 한다
ㅇ 벌들의 공격을 받을시 섣불리 행동 하지말고 벌집으로부터 20~30m 신속히 이동하여
엎드리는것이 중요하다 (벌은 가장 높은 곳을 공격하는 습성이 있기때문이다)
(안상규 벌꿀 제공, 책자 p38~39참조 ) 또 벌초 시즌이라서 잘 대처 하시라고
게시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더 좋은 방법이 나왔기에 게시하려고 합니다.
어제8월30일에 있었던 실지 상황입니다.
벌초를 하다 벌집을 건드렸다. 모두들 피하고 있는데, 내가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있었다, 에프킬라를 오른손에 들고 왼손에 라이타 불을 켠 다음 벌집을 향하여 에프킬러를 발사하였다, 화염방사기 같이 벌집을 향햐여 불꽃이 빨려들었다, 벌들은 밖으로 나오지를 못한다,
왜 그랬을까? 벌의 날개가 타버리기에 날지를 못하기 때문이었다,
벌초시 에프킬러 그리고 라이타 지참하시어 대처 하기를 권합니다 !
첫댓글 성묘갈때 새겨들을라이더....
어제 산에 갔다가..말벌한테..그만..댁빠리가 얼얼하도록 한방쏘이고 보니...벌 조심해야되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