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진행 - 개미뉴스
에너지취약계층, 20가구에 LED 전등 및 콘센트 지원!세상에서 가장 불평등한 재난은 바로 기후위기이다.2022년과 2023년 겪었던 집중호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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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진행
- 햇빛발전을 통한 탄소중립 이웃사랑 나눔사업 전달식 참여
에너지취약계층, 20가구에 LED 전등 및 콘센트 지원!
세상에서 가장 불평등한 재난은 바로 기후위기이다.
2022년과 2023년 겪었던 집중호우의 피해를 떠올리면, 장애인 등 기후취약계층은 기후위기로 인한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재난에 노출된 채 살아가고 있다.
기후취약계층의 대다수는, 에너지취약계층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경제·사회적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계층이다.
2023년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 에너지빈곤층의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작년 대비 올해 2배 이상 늘었으며, 이들의 다수는 기후취약계층이자 에너지빈곤층으로 분류할 수 있다.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장시정 이사장)은, 올해 6월 기후위기안전진단사과정을 진행해 10명의 기후위기안전진단사를 양성했다.
이들 기후위기안전진단사는 장애인 가정•단체의 안전진단, 재난대응 매뉴얼 교육,재난대피시설의 접근성과 편의시설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6월부터 8월까지 재난 시 임시거주시설 30곳의 편의시설 및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장애인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가정 내 안전진단과 재난대피 인식조사를 진행해 왔다.
기후위기안전진단사는 장애인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기후위기와 재난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은 “2023년 9월 20일, 안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2023년 햇빛발전을 통한 탄소중립 이웃사랑 나눔사업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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