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일찍 찾았더라면 올렸을텐데 이제야 찾게 되어 올립니다.
정충일 선생님께서 3년간 병마와 싸우시다 7월 31일 별세하시어, 8월 2일 장지에 모셨습니다.
생전에 이 곳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아버지의 낡은 수첩을 뒤적거리다 찾지 못 하여,
장례식이 끝난 후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자유로 청아공원(납골당)에 모셨으며, 당분간 고인의 핸드폰은 해지하지 않고 제가 소지할 예정이오니
혹시 전화주실 일이 있다면 제가 받도록 하겠습니다.
늦게 알리게 된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故 정충일 : 016-741-9066
정용석 (子) : 010-4561-9066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좋은신 선생님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