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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폭력없는세상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평택성폭력상담소
안녕하십니까. 세계일보 문화부 권세진 기자입니다.
보내주신 입장과 요구사항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자극적인 제목과 리드로 오해를 사게 된 전국 상담소 관계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성폭력 근절에 밤낮없이 매진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열과 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입장과 요구사항을 잘 읽어보았으며, 이에 대한 저의 입장과 해결방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지적하신 점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전국의 어떤 일개 상담소도 대표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부분의 문제를 지적하고자 한 것이며, “전국의 성폭력상담소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대목은 과장이 섞여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물론 전국 상담소가 완전히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면 이미 언론이나 단체들에서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에 문제가 있는데 이를 못 본척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상담소가 피해자들에게 더욱 현실적으로, 구체적으로 도움되는 기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 ‘우후죽순’ 등 과장되고 주관적인 표현은 언론표현의 자율성으로 인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성폭력이 최근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불과 최근 3년만에 두 배가 됐는데, 과장인지 아닌지 누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대로 상담소의 역량을 끌어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개수 역시 의미가 없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저는 상담소 개수와 상담 건수에 대한 자료를 받았고, 개수는 늘어나는데 건수는 줄어드는, 명백하게 이상한 현상에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면 기자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것입니다. 제 의문과 기사는 이 팩트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3. 늘어난 상담소 개소수와 줄어든 총 상담건수 자료는 기사 그래프 밑에 명시돼있듯 기사게재 며칠 전 여성가족부에서 받은 자료입니다. 권익증진국 상담소운영 담당자(아마 아실줄 믿습니다)에게서 직접 받았으며, 주관부처인 여가부 자료를 믿거나 활용하지 말라고 하시면 저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4. 오해의 소지는 있겠지만, 저는 모든 상담소가 많은 돈을 받고 부실한 운영을 하는 것처럼 단정한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개 기자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취재한 것도 아니고, 저는 그렇게 판단할 계재가 못 됩니다. 민감한 내용은 모두 취재원이 한 말을 직접인용했으며, (직접인용에 대한 가치판단은 독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백히 제가 직접 들은 말을 지면에 옮긴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부정적으로 단정하고 기사를 쓴 부분은 제목과 리드 부분(1 참조)이 전부인데, 이 부분이 크게 부각되어 독자들의 오해를 사게 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상담원 2인에 대한 내용은 역시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에서 받은 자료에 의거해 기사를 쓴 것이며, 자료에 ‘상담원 2인 이상’으로만 표기돼 있어 더 깊은 확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와 관련한 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과장된 자극적인 제목과 리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정중히 사과를 드립니다. 사과문이란 신문에 나간 전력이 없으니, 사과 방법에 대해 특별히 원하시는 방법이 있다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정보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명백하게 팩트가 틀린 부분이나 허위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저는 정정보도를 낼 것입니다. 그러나 주관이나 과장, 확대해석 등은 정정보도라는 개념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그때는 이렇게 판단해서 기사를 썼지만, 얘기를 더 들어보니 그렇게만 볼 게 아니더라 라고 ‘정정’을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오히려 잘 못 이해하고 편파적으로 쓴 기사가 있다면, 한줄에 그쳐 눈에 띄지 않는 정정보도보다는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사로 다른 면을 보여주는 것이 더 발전적인 태도라 생각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그동안 제가 어떤 방법으로 갈곳없는 성폭력피해자들과 열악한 환경에도 성폭력 근절에 애쓰고 계신 상담소들을 부각시킬까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물로 이번주부터 저희 신문 목요일자에 여성면이 신설되는데, 21일(목요일)자에 성폭력 상담소와 관련한 톱기사를 쓸 예정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연희 사건, 밀양 성폭행 사건 등으로 본) 성폭력, 이렇게 대처하세요/여성가족부와 경찰청, 상담소 등의 원스톱 서비스 이용하기/유형별로(직장 성폭력, 사이버 성폭력, 아동 성폭력 등) 특화된 서비스 찾아가기/8매
그동안 상담소가 얼마나 늘었고 역량이 강화됐는지, 피해자는 어떤 식으로 상담을 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물론 사회면이 아니고 여성면인 만큼 애정어린 시선을 갖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사가 게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를 알려주고자 하는 현실적인 정보성 기사입니다.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가슴아픈 심정으로 문제의 기사를 쓰기 시작했으나, 결과적으로 대안은 없이 상담소만 욕하는 꼴이 된 점은 저도 매우 유감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짚어줘야 하는 것이 기자라는 사명감에 그같은 기사를 쓰게 됐습니다. 윗선에서 여러 명이 기사를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에서 과장이 더욱 심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이밖에 다른 요구사항이나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연락바랍니다.
세계일보 권세진
(02)2000-1295
011-676-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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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의 07.5.31일자 - “성폭력상담소 있으나 마나'...기사에 대한 우리의 입장과 요구사항
세계일보사 귀하
안녕하십니까.
전국성폭력상담소, 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김정숙, 공동대표 김미숙외 운영위원들입니다.
귀사의 5월 31일자 신문에 게재된 기사(2007.5.31일자 - “성폭력상담소 있으나 마나'...)를 보고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요청할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보냅니다.
본 협의회는 전국에 있는 137개의 성폭력상담소와 피해자보호시설의 협의체로 전국 각 지역에서 성폭력피해자 지원과 상담, 반성폭력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들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본 협의회 소속 기관들 중에는 17년 이상 성폭력상담소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성폭력상담소를 비롯하여 최근에 신규로 설립신고를 마치고 활동을 시작한 상담소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귀사에서 작성한 기사의 내용을 통해, 본 협의회는 우려하는 바를 몇 가지 지적하고 이에 대한 귀사의 적극적인 해명과 정정보도, 그리고 성폭력피해자를 지원하는 국가의 정책과 민간 상담소 활동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데 해가 아닌 도움이 돼주시기를 요청합니다.
1. 기사에서 언급한 피해자의 경험이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그 피해자가 찾았던 상담소가 전체 상담소의 부실을 대변할 만큼 대표성이 있었는지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에서는 “전국성폭력상담소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론사인 귀 신문사에서 해명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일부분의 문제를 전체로 확대 해석하여 단정하는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그리고 전국에 있는 성폭력상담소는 기사에서 지적한대로 신고제이기 때문에 일정요건을 갖추면 개설이 가능합니다만 기사에서 표현하신 “우후죽순”처럼 이라는 비유는 상당히 과장되고 주관적인 표현임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2004년에 95개소였던 상담소가 2007년 5월 30일 현재 173개소가 되었다면 실제로 아직도 전국에 230개의 기초자치단체수에 못 미치는 숫자일 수 있습니다. 현재 이 부분은 단지 상담소의 개소 숫자가 아닌 상담소의 피해자 지원과 반성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질적 향상 및 상담원의 역량을 일정한 수준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지적되었어야 합니다. 본 협의회 내부에서도 상담소의 활동이 개별적이고 개소가 자율적인 이유로 인해 피해자 지원과 지역 내 활동의 질이 균등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 인식하고 있으며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상담소 내부, 협의회의 지도력,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에 정부가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적 서비스라는 인식하에 인적 자원에 대한 재교육과 투자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소수에 대한 일정한 제한과 조절도 역시 정부 혹은 입법부의 관련법 개정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며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지 않은 채 단지 감정적인 표현과 지적의 느낌을 줌으로서 대다수의 독자에게는 성폭력상담소 전체가 수준이하라는 인상을 받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분분에 대해서도 귀사의 해명과 정확한 문제 제기가 아닌 일부에 국한된 문제제기에 대해 사과를 요청합니다.
3. 늘어나는 성폭력사건 수에 비해 ‘상담 실적이 줄었다’고 단정하면서 ‘상담소 난립’을 이유로 들면서 ‘상담원조차 자리를 비우는 부실한 상담소 운영이 피해자를 또 다른 절망에 빠뜨리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상담실적이 줄었다는 수치의 근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보고된 성폭력 사건수와 여성가족부에서 집계하는 상담건수가 다르며 또한 신규 상담소를 포함한 전체 상담소 개소수와 총 상담건수의 대비는 단순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여성가족부에 확인하고 기사를 작성한 것인지 근거를 밝혀 주십시오. 그리고 상담소 난립이라는 말은 사실 본 협의회 내부에서도 일부 지적될 수 있는 문제제기라 생각됩니다만 이 문제는 단순히 난립이라는 문제제기만으로는 해결책을 찾기가 어려운 부분으로 정책적인 고려와 노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될 부분입니다. 특히 전국에서 기존의 상담소 활동을 하면서 피해자지원에 열성을 바치는 대다수의 상담원들에게는 어떤 취재원으로부터의 경험담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상담소가 다 피해자를 절망에 빠뜨리고 있는 것처럼 단정적으로 확대시켜 놓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해명과 정정을 요청하면서 함께 문제를 지적하려면 보다 폭넓게 취재를 했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혀 두고자 합니다. 한 두 사람의 경험과 한 두 개의 부실만 지적해 전체화시키려 한다면 이것은 왜곡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4. 101억원 중 실제로 기사에서 문제 삼고 있는 성폭력상담소에 대한 금액이 절반정도라는 식으로 상당한 금액 투여에도 불구하고 부실하다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성폭력상담소는 3인 기준,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로 국고지원(50%)과 지방비(광역25%:기초자치단체25%)를 합쳐 상담소 개소 년수 및 경력, 활동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2007년 기준 년 간 1개소 당 56,184,000원입니다. 그나마 지원을 받는 상담소에 비해 신규 상담소는 법정 소장1인을 포함하여 2인의 상담원이 무급으로 근무해야 하는 상황으로 열악함을 면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러기에 기사를 보도한 기자가 접했을 부실한 상담소가 이런 경우에 해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국민들로서는 성폭력상담소의 간판을 걸고 있으면 일단 신뢰를 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국민이 성폭력상담소에 대한 신뢰를 가지게 된 이면에는 그동안 정부의 지원 없이도 민간인 여성단체가 주로 나서서 성폭력관련법을 제정, 피해자를 지원하고 사회문제로서 이슈화시키는 노력을 한 것이 토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규 상담소의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성폭력상담소활동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과 피해자에 대한 이타심, 신앙심과 관련한 종교활동의 일환, 아니면 하나의 자영업으로서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배제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보다 깊이 있고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상담소가 많은 돈을 받고 부실한 운영을 하는 것처럼 단정해버린 것은 아주 경솔한 기사작성태도였으며 이것이 결국 성폭력상담소 전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져왔다는 판단하에 정정을 요청합니다.
5. 기사에서 보도된 성폭력상담소의 법정 근무인원수조차 총 3인으로, 소장 1인을 포함한 상담원 2인이 아닌 상담원 2인으로만 적시함으로써 상담소의 실정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주고 있어 실망을 금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부분은 귀사의 기사 작성자가 보다 치밀하게 내용 파악을 위해 노력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본 협의회 회원기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귀사에 전달하는 것이니 빠른 시일 내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해명과 정정을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문제점들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충분한 자료검토와 폭넓은 인터뷰를 거친 후 정정보도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아울러 한국사회에서 성폭력피해자에 대한 깊이 있는 상담과 지원, 의료적, 법률적 지원, 그리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함께 교정을 위한 노력 및 체계구축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성폭력상담소들의 노력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는 방향으로 기사가 나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성폭력상담소 내부에 비리가 있어서 파헤쳐야 한다면 파헤쳐야 하겠지요. 그러나 영세하고 미미한 기반을 가지고 열악한 상태에서 상담원교육을 이수한 뒤 경험없이 성폭력상담소를 신고, 개소한 신규 상담소들의 경우, 피해자에 대한 서비스가 질적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어 이러한 문제는 좀 더 폭넓은 시각으로 조명하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애정 어린 접근이 요청되는 바입니다.
그럼 귀사에서 공정하고 양심적인 판단에 따라 답변과 조치를 6월 20일까지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2007. 6. 7
전국성폭력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대표단
상임대표 김정숙(평택성폭력상담소장)
공동대표 김미숙(천주교성폭력상담소장)
운영위원:서울,인천권역대표 이미경(한국성폭력상담소장)
경기권역대표 양해경(용인성폭력상담소장)
대전,충청권역대표 이화연(충남성폭력상담소장)
강원권역대표 허애경(춘천통합상담소장)
광주,전라,제주권역대표 김정수(성폭력예방치료센터부설성폭력상담소장)
대구,경북권역대표 윤은희(대구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장)
부산,울산,경남권역대표 신강숙(경남여성회부설마산성가족상담소장)
장애인상담소,보호시설권역대표 신희원(서울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
피해자보호시설권역대표 김춘희(광주여성민우회다솜누리소장)
전국성폭력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소속 기관
(서울/인천지역)한국성폭력상담소,서울여성의전화부설한국성폭력상담센터,한국여성센터성폭력상담소,한국성폭력위기센터,인천여성성폭력상담소,청소년을위한내일여성센터부설내일청소년상담소,한국여성민우회성폭력상담소,동산성폭력상담소,중랑성폭력상담소,벧엘케어상담소,인구보건복지협회인천광역시지회부설성폭력상담소,인천여협부설성폭력상담소(경기지역)수원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성남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안양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평택성폭력상담소,안산YWCA부설여성과성상담소,한국가정법률상담소안성지부부설성폭력상담소,동두천성폭력상담소,하남YWCA부설성폭력상담소,부천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의왕가정성상담소,안산시민의모임부설성폭력상담소,파주상담센타뜰,구리성폭력상담소,동두천여성상담센터,남양주시가족상담센터,남양주가정과성상담소,안성성교육성폭력상담센터,군포여성민우회성폭력상담소,포천가족성상담센타,고양여성민우회성폭력상담소,이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용인성폭력상담소,씨알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연천성폭력상담소,태안성폭력상담소(강원지역)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속초성폭력상담소,원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춘천통합상담소(대전/충청지역)충남성폭력상담소,천안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조치원YWCA부설성폭력상담소,홍성성폭력피해상담소,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청주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대전YWCA성폭력상담소,태안참여자치시민연대성폭력상담소,제천성폭력상담소,인구보건복지협회대전충남지회대전성폭력상담소,대전열린성폭력상담소(광주/전라/제주지역)목포여성상담센타,전남성폭력상담소,여수성폭력상담소,성폭력예방치료센터부설성폭력상담소,전주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군산성폭력상담소,익산성폭력상담소,성폭력예방치료센터정읍지부성폭력상담소,성폭력예방치료센터김제지부성폭력상담소,남원YWCA성폭력상담소,광주여성민우회가족과성상담소,광주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광주YWCA부설성폭력상담소,제주YWCA부설여성의피난처,무안여성상담센터,완도성폭력상담소,인구보건복지협회성폭력상담소,광주YWCA성폭력상담소,제주여성인권연대부설제주여성상담소(대구/경북지역)한국결혼가족복지회부설라포르성폭력상담소,대구여성폭력통합상담소,경북여성통합상담소,구미여성종합상담소,필그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칠곡여성폭력종합상담센타,한마음통합상담소,경산성폭력상담소,대구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인구보건복지협회대구경북지회부설성폭력상담소,문경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경주성폭력상담소(부산/울산/경남지역)김해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진해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창원여성의전화부설성폭력상담소,부산여성의전화성가정폭력상담센타,부산성폭력상담소,경남여성회부설성가족상담소,진주여성민우회성폭력상담소,밀양성폭력상담소,사천성폭력상담소,양산성가족상담소,거제성폭력상담소,거창성가족상담소,하동성폭력상담소,인구보건복지협회부산지회성폭력상담소,사하성폭력상담소,한국가정법률상담소울산지부성폭력상담,사회복지법인밝은미래복지재단울산성폭력상담소,생명의전화울산지부부설성폭력상담소(아동성폭력전담센터)해바라기아동센터,영남해바라기아동센터,호남해바라기아동센터(장애인)장애여성공감장애여성성폭력상담소,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경원사회복지회부설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청주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제주여성장애인폭력상담소,부산여성장애인연대성폭력상담소,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인구보건복지협회전북지회부설장애인성폭력상담소,광주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대구여성장애인연대부설대구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사계절장애인성문화상담소,경남여성장애인연대부설마산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울산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한국성폭력상담소부설열림터,한국성폭력상담소하담,헬렌의집,서울여성장애인쉼터,제2여성의집,양지터,수원시여성의심터,성폭력예방치료센터부설디딤터,은혜의쉼터,제주YWCA부설여성의쉼터,부산여성사랑의집,의정부시사랑의쉼터,광주전남여성민우회다솜누리,광주여성장애인연태성폭력보호시설샛터,사회복지법인밝은미래복지재단부설징검다리,베다니쉼터
사 무 국 :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66-10, 2층 평택성폭력상담소 TEL: 031-658-6614 (FAX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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