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당. 그 유명한 삼인공저로 하고 있고 테잎을 듣고 있는데... 강사님은 홍박삿님이시구여... 근데 강의를 삼인공저와 보조교재로 홍박삿님의 그린경제학으루 하고 계시더군여. 첨엔 삼인공저엔 없구 그린에만 있는 것두 막 강의하셔서.. 막막하더라구여. 근데 좀 들어보니까 어느정도는 알기알겠는데... 한창 옆에서 그린경제학에서 셤문제 다나왔다구 하길래.. 짐 시점에서 그린경제학을 사서 보는게 나을까여? 책은 좋다곤 들었는데.. 짐 정병렬 경제학두 있거덩요. 책만 많이 산다고 다 볼 수 있는 시간도 안되는데.. 그래두 효용이 그만큼 크다면 살려구여. 저한템 조언좀 해주세여. 그린경제학을 사서 해야 좋을지 아님, 그냥 있는 책으루 해도 될지..
: 참, 글구 만약 산다면 작년 판 중고책을 살 수 있는데 그걸루 봐도 되나여? 올해 또 신판 나온걸루 알고 있는데..
: 지송함다. 자세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미시경제학은 정립된 학문으로 책마다 차이가 그리
크지않습니다. 거기서기기죠
하지만 거시부분은 대립된 학문으로 여러가지 대립들이
존재하고 신 이론들도 여럿 들어온듯합니다.
물론 신이론이 시험에 나온다는 것은 누구도 장담
못하고요. 중요할수도 아닐수도......
거시부분만 취사선택해서 필요한부분만 복사하여
보시던가
아니면 거시만 사서 보세요.
그리고 예전 책은 본문이 제대로 되어있지않고
해설도 빈약하단 예길들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조정조것 보다가 이번에 그린경제학으로
바꾼사람인데요.
거시부분의 강의와 책이 정말 맘에 드네요.
사서 보신다면 헌책사시지마세요. 새책으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