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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하나님의 뜻(2)
은혜로말미암아 추천 0 조회 207 10.08.02 11: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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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3 01:35

    첫댓글 수많은 사례들을 많이 공부하셨습니다. 인용되는 구절들이 광범위하다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야곱, 모세, 바울의사례와 이스라엘 민족에 관한 예레미야의 글등은 매우 필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구체적으로는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이 제가 히브리어 원어문으로 읽고 유대인들과 교제하면서 느껴온 부분들입니다. 예컨대 아브라함이 처음 정착한 곳은 모레 평원이었습니다. 모레라는 말은 스승, 혹은 가르치신 분의 뜻으로 마치 계시 받은 장소를 생각하게 합니다.(창 12:6) 하나님의 뜻을 좇아 나온 사람의 종착지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야곱에게 일부다처제를 밀어붙인 것은 라반이었고 그것은

  • 10.08.03 01:41

    이방종교의 관행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음은 분명할 것입니다만 용인되는 측면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모세가 살인을 했지만 모세를 살인자로 기술하는 대목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에는 이유가 출 2:12-13에서 이집트인 감역자가 히브리인을 죽이려 하는 것(나카 동사)을 보고 그 이집트인을 죽였기(나카 동사) 때문에 정당방위 내지는 긴급구난에 해당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나카동사는 스카랴 13장 7절에서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즉 이집트인이 이스라엘인을 죽이려는 순간 그를 모세가 죽인것입니다. 그냥 이집트인이 히브리인을 때린 것이 아닙니다.

  • 10.08.03 01:55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않았더면 어찌 되었을까, 이 문제는 여러가지로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동족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그로 하여금 그리하지 못하게 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요셉을 이집트인들에게 판 사람들은 요셉의 형들이 아니고 미디안인들이었습니다. 이부분 많은 오해는 히틀러 성경이라 불리우는 키텔의 BHS 의 영향이 큽니다. New King James와 킹제임스가 다른 구절들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쓴 영문 글 who sold Joseph 에 상세히 논증되어 있습니다. 긴글을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천천히 읽어보시면 많은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10.08.03 09:16

    이글은 제가 쓴것이 아니고 김문수 형제님이 쓴글입니다. ^^;

  • 10.08.03 10:31

    글머리에 원글 출처와 옮겨왔음을 밝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keepbible.com의 김문수 형제님과 은혜로말미암아 님께서 동일인물인가?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만, 글쓰는 스타일이 달라 그렇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글은 널리 퍼지고 많은 분들이 읽을 기회가 주어져야만 할 것입니다만, 잘못된 오해는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 작성자 10.08.05 17:44

    ^^;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용서를 .....

  • 10.08.05 18:49

    날이 침 더웁 습니다. 건강 한 여름 되시기를 ..... 여기 카페에 도 예정에 관한 글이 있고 오늘 동영상에서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시는 자유로운 의지 측면에서의 말씀해석과.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정은 그런의미가 아니기에 접근 해석 설명 부분이 너무 빈약합니다. 적어도 예정이 잘못되었다면 칼빈의 기독교 강요 예정론을 읽어보시고 또 에베소서 1: 3-14 절의 말씀을 해석하여 설명할수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치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이룸이 하나님의 예정이죠. 재림과 천년왕국이 예정이고 흰보좌 심판후 새 예루살렘 부분도 예정입니다. 이 예정을 하나님이 그렇게 결정하신것을 아무도 부인하

  • 10.08.05 13:33

    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을 거부한다면 몰라도 성경은 그렇게 말씁합니다. 성경에 예정은 구원 부분에 한정하여 말씀하며 하나님의 입장에서 누가 구원을 얻고하는 것을 다아시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심을 토기장이의 비유에서도 진흙이 선택권을 가진것이 아니고 토기장이가 결정하듯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믿어야지 그 지혜의 부요 함을 인간의 지식으로 그렇치 않다고 하는 것은 성경을 부인하게 된다고 봅니다. 자유로운 의지로 만사 만물의 결정권을 가지고 행사하는 것은 인간에게 달렸으나 교회론의 에베소서에서의 말씀에서 구원은 신령한 복으로 하나님의 창세전 선택과 예정에 의하여 된다는 말씀입니다.

  • 10.08.05 18:51

    그러므로 구원과 만사만물의 일에관하여 예정이라는 말 자체를 혼돈 부터 정리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 주권속에서 예수로 구속하심과 세상의 심판과 상벌이 하나님이 예정된 일이듯 구원에 관하여 예정을 말함이지 어떤 사람 등의 만사만물의 일에 관하여 예정을 말하는 것이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마시고 성경의 예정을 접근하였으면 합니다. 롬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하나님이 하시는 지혜와 지식을 다는 알지 못하며 믿어야 할 부분 중 하나가 예정으로 보여집니다.

  • 10.08.06 09:30

    하늘샘님의 코멘트는 참 이해하기가 쉽네요. ^&^ 칼빈의 예정론에 대해 수용할 수 없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다시금 공부해 보겠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만사만물에 관한 예정과 (인간을 향한)구원의 예정이 다르다는것에 대해 심도있게 찾아보겠습니다.
    하토브님의 분석에의한 코멘트는 제게좋은 공부가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0.08.06 19:24

    ^^예정은 구원에 관하여만 말씀 함이 칼빈의 예정 론이며 만사 만물에 관하여서는 사람이 예와 아니오와 가와 부 를 순종과 불 순종으로 그것을 결정하는 권 한은 사람의 의지에 달려있다는 것으로 이를 예정이라하지않습니다. 주로 에베소서에 집중적으로 쓰여진 예정[proorivzw 프로오리조]은 모두 구원과 관계되어 있음도 연구해 보시고..흔히 칼빈의 예정을 비판하는 분들이 모든 사람에게 부여진 선택 권마저 결정 [예정]된 것으로 말하는 것은 오해 일 뿐입니다. 이런 구원에 관하여 예정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정확 한 부분으로써 성경이 말씀하는 이 예정 부분을 반론을 제기하는 논리는 아직 보지도 듯지도 읽지도 못 하였습니다.

  • 10.08.06 19:30

    구원에 관계된 계획은 모두 다 하나님의 주권 적 결정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 사건이 정한 일 입니다. 그를 믿음으로 속죄와 구원이 하나님이 정하신 일입니다. 결국 천년왕국의 보상과 징계도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일 입니다. 누가 이를 부인하겠습니까? 동시에 누구를 구원하실지도 하나님이 그 기쁘신 뜻으로 결정하셨다는 것이 에베소서의 예정입니다(엡1:3-14)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충분이 그런 주권이 있고 그렇게 하실 능력이 충분이 있음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여겨집니다.

  • 10.08.06 19:36

    간혹 이문제를 가지고 그러면 전도를 할 필요나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전도 자체도 그 분의 방법으로 충분이 그럴 능력도 하나님께는 가능하시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칭찬과 보상을 얻기에 부족하므로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 믿는 자를 구원하시며 전도에 순종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보상을 약속하셨음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셔서 복주시기를 원하셔서 그 복을 주시려 전도를 우리에게 맡겼을 뿐이라고 저는 믿고 그렇게 말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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