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종 선생님 (개복교회)
8일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은혜로웠습니다.
시간시간마다 주신 말씀이 제 마음을 찔리게 하셨고,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도자로 세우시고 부르셨다는데 아직 저는 마음이 가볍지 못하고 무겁습니다.
감사함을 느끼면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나의 행동에 나 자신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감사함이 행동으로 실천될 수 있어야하는데...
간사님!! 잘 지도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고현 선생님 (개복교회)
이번 TCE교육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8일 동안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셔서 힘들지 않게 교육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늘 항상 하나님과 어린이는 나의 관심이요, 궁금함이요, 내가 알아가며 해야 할 일이라 여기며 살았는데
하나님의 마음과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너무도 자세하게
하나님께서 알려주셔서 힘을 얻고, 도전을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도 못하는 저에게 어린 아이들의 영혼을 살펴보게 되고, 전도자에 대한 도전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멋쟁이!!
김영숙 선생님 (개복교회)
처음 발걸음은 무겁게 왔습니다. 한번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무거웠나봐요.
제 마음 속에서는 늘 하나님이 모르시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내 머리카락 하나까지 아시고, 내 마음을 감찰하시는데...
나는 매일 하나님께 핑계만대고 도망다녔어요.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넘어질때마다 일으키시지요.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오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현정선생님 (개복교회)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만두고 싶은 생각과 받지 못할 여러 상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교사대학을 마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없는 주님의 사랑과 아아들을 향하여 교사로써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바를
이 시간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숨을 내어놓고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뜨겨운 열정과
주님의 일을 순종할 때 내 자녀의 문제도 알아서 해결해주신다는 간사님
시간시간마다 대표님의 간증을 들었던 경건의 시간 말씀이 생각납니다.
피곤한 몸이라 집중해서 듣지 못했고 충실히 제출하지 못한 과제와
준비되지 못한 시범시간이 마음에 남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라도 주님이 늘 함께 하셔서 도와주실 걸 믿고 이 시간에 나왔습니다.
주님 영광받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