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토지 - 난개발의 현장을 둘러보다!
세종시 행복도시 2200만평 주변에는
전원주택과 원룸 개발로
난개발이 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세종시와 행복청 그리고
정부차원에서
세종시토지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획기적인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CE3853F3F6F902)
세종시토지 - 난개발의 현장을 둘러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세종시 출범 후
지속적으로 야기된 난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개발 방지 1차 대책’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앞으로 세종시 자연경관 훼손의 최소화를 위해 15°~20°의 급경사지를 개발할 때에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받아야 한다. 또, 비도시지역의 숙박시설 허가도 제한되며 현재 가구당 0.7대의 주차면수도 확대될 전망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7BDB3853F3F6FB26)
세종시토지 - 난개발의 현장을 둘러보다!
세종시는 곳곳의 난개발로 인한 교통체증과 주차난, 그리고 쓰레기 처리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오전 9시 20분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세종시 출범 후 지속적으로 야기된 난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개발 방지 1차 대책’을 마련했다”며 “개발이 허가된 사업장에 대해 관리를 철저히 하고 난개발 특별단속반 운영을 정례화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5093853F3F6FE2D)
세종시토지 - 난개발의 현장을 둘러보다!
난개발 방지 대책을 살펴보면, 먼저 세종시는 재해위험에 대한 안전 확보 및 자연경관 훼손의 최소화를 위해 15°~20°의 급경사지를 개발할 때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받도록 했다.
또, 안전한 도로교행과 원활한 진출입로 확보를 위해 신설도로폭 기준을 현행 3미터에서 4미터로 강화한다. 다만,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농업용 시설이나 단독주택에 대해서는 적용을 배제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9633853F3F7062A)
세종시토지 - 난개발의 현장을 둘러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A1C3853F3F70029)
세종시토지 - 난개발의 현장을 둘러보다!
이외에도 비도시지역의 숙박시설 허가를 제한하고, 현재 가구당 0.7대의 주차면수를 확대해 읍면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세종시는 ‘재난피해자 지원센터’ 설치계획과 ‘시민참여 예산제’ 운영 내실화 등의 계획도 내놨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22A3853F3F70330)
세종시토지 - 난개발의 현장을 둘러보다!
세종시 재난심리지원센터를 올해 중 ‘재난피해자 지원센터’로 확대·개편해 각종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세종소방본부 119상황실 내에 설치하고, 8월 중 전담요원을 배치해 재난피해를 입은 시민이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지원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EB14253F3F75401)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