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kWH6KvifU8?feature=shared
연화봉 보덕암 도인토굴 미타대불 오층석탑 연화사
▣ 2025.3.16.일. 흐림. 8~9℃. 미세먼지 좋음
군성산악회(80명).₩60,000∋조식,하산식&배삵
▣ 총거리 : 6.1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5.45km
▣ 총시간 : 2시간30분 (12:12~14:42)
- 중식과 조망 및 사찰 관람 등 포함
▣ 주요지점 및 통과지점
◎ 연화항 (경남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178-14)
- (시계반대 방향 환종주)-들머리(안내도)-
◎ 국지원지형도상 ▲160m봉-쉼터(네거리/벤치)
◎ ▲연화봉(정상석215m/석조 관세음보살입상)
◎ ()도인토굴(토굴내 사명대사상)-蓮花祠(祠堂)
◎ (卍)보덕암(보타전)-동백꽃길-미타대불(입상)-
- 오층석탑-(卍)연화사(대웅전)-원량초교분교-
◎ 선착장(원점)-출렁다리-만하도(턴빽)-출렁다리-
◎ 원점회귀(연화항/산행종료)
▣ 후기
◎ 연화도는 40여년전 친구들과 1박2일로
관광차 갔던 곳이다.
- 군성산악회(경대사대부설중고총동창산악회)
자주 함께하지 못하지만 이번엔 옛 추억을
되살리기로 동참.
- 경맥46산악회의 정기산행일과 군성산행이
동일날짜라 언제나 곤혹스러웠지만 아직은
친구들의 만남보다 산행지의 중요도로 결정.
(경맥46은 하양금호강변, 2.3km/33분 예상)
◎ 등산로의 정비와 사찰 중창 등으로 옛 보다
훨씬 진행이 쉽고 새로운 느낌이다.
- 특히 도인 사명대사의 수도토굴과 사당인
연화祠는 전혀 새로운 곳이라 이를 찾기위한
호기심도 산행동참의 계기가 된 듯하다.
- 강풍으로 뱃시간이 임의변경되어 산행시간이
단축되어 연화도 전체를 다 볼 수 없었음이
아쉬움. 비용&시간 대비 가성비 저하.
(섬산행은 현지가변성이 많아 대비책 필요)
◎ 회원 두 분의 100회 산행기념을 겸한 하산식
이기에 통영시 광도면 소재 죽림수산시장식당
에서 각종 회&해산물 등 무제한 푸짐한 성찬.
- 22:40 귀가착.
▣ 실제 진행한 궤적의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산행 기록지도 및 기록통계와 고도표 (거리는 도상거리로 실제보다 작음)
이동중 쉰 고성 공룡나라휴게소
▲통영항 출항, ▼연화도선착장으로 입항
일부 시계반대방향, 나는 우측 시계방향 환종주
입산들머리. 목계단 긴 된비알
산하 전경이 情景. 우도에 걸린 출렁다리. 나중에 시간남아 건너가 반하도까지 갔다왔다
▲동백이 맞이한 목계단 오른 160m봉▼
연화봉 해수관세음보살입상
연화봉 정상석과 산하 오늘 최고의 절경
대바위 만물상바위 그리고 용머리. 우와~
정상에서 친구 권순철과 점심. 데크계단따라 내려간다.
연화도인 사명대사 토굴
토굴 옆 사명대사 동상 모신 사당 蓮花祠
보덕암. 40년전 친구들과 1박2일 왔다가
새벽, 숙소서 빠져나와 새벽예불에 참여
스님의 "茶談과 아침공양" 권유로 좋은 기억
보타전, 관세음보살이 산다는 보타락가에서 따온 것으로 관세음보살을 모신 관음전 원통전 등으로도 사용.
어디에서나 즐감의 용머리. 동백터널
보덕암 아미타대불과 오층석탑
▲우도와 출렁다리 조망. 白紅동백이 한나무에서 피는 동백화원길▼
연화사
世界門(일주문 불이문) 내려 초교분교
선착장 원점회귀후 시간남아 우도로
길고 긴 출렁다리 강풍에 몸이 휘청.
반하도까지 갔다가 시간상 우도전 빽
다시 회귀. 진행종료. 대기중 어촌밥상 카페팬션 관람.
▲연화도 벗어나 통영착▼
죽림수산시장에서 회 등 푸짐한 하산식
회원 두분의 군성산악회 100회 참여 기념.
1년에 12회, 8년이상 대단. 축하합니다.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