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풀장(張)자는 활(弓)쏘는데는 어른(長)이라는 글자이다 활을 잘쏜다는것은 바로 장군중에 장군일따름이다 장비 장보고등 모두 유명한장군이다 또 이글자는 '베풀장'하기도 하지만 그뜻이 펼쳐서 넓힌다는 뜻을 함께 가지고있는것이다 그렇게 볼때 여자로써 그 이름을 <치마를 펼친다>는 이름을 떠올리게되는것이다 장상(장상)이라는 이화여대 총장을 지낸분이 김대중 대통령당시 국무총리로써 인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된 일이 있었다 그이름이 당당한 여장부를 뜻하는 이름 값을 한몫 단단히 한것으로 알아두어야할것이다 비록 여자로 태어났으나 <치마(裳)를 온세상에 펼치어(張)라> 는 그뜻이 제대로 먹혀들어간것이 아니겠는가
혈혈단신 어머니의 치마꼬리를 부여잡고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해방된조국의 분단된 38선을 넘어 구사일생의 사선을 돌파한지 50여년 드디어 그 이름을 온세상에 한껏펼쳐보았던것이다
베풀장자를 보게되면 수많은 역사적 사연이 꼬리에 고리를 물고 일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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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
2002년 7월 ~ 2002년 7월 대한민국 총리 서리 2006년 2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2006년 2월 민주당 입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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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
1.장삼이사(張三李四)=장씨의 3남 이씨의4남이라는 말로 중국의 수많은 이씨 장씨의 별볼일없는 사람일뿐이라는 속담이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서울남산에 올라가 돌을 던지면 그 돌이 이씨 아니면 김씨가 맞는다는 말과 같다
2.장량추(張良推)=장량이 어린소년의 나이로 자신의 조국인 한(韓)나라를 망하게 하였던 원수를 갚기위해 창해역사를 동원하여 동유중(東遊中=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제가 나라안을 두루 살펴보기 위하여 동쪽으로 순행하고있었다)인 진시황제를 양무 박랑사에서 철퇴로 죽이려다가 잘못 그 다음수레를 박살내어버린일이있었다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오른 진시황제는 "당장 장량을 잡아들이라"고 어명을 내렸으나 끝내 찾아내지못하고 말았는데 그뒤 장량은 유방을 도와서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왕조를 창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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