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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하 무상하여 입주한지 벌써 2년이 넘었군요.. 부천 관내에서 가장 고급아파트로 33" 로얄동,층 기준 45,000만 에서 47,000만의 호가가 변동없습니다 회복기라하더래도 역시 매수입장에서는 우량물건을 최저가에 매입하려는게 당연지사라 호가갭의 입장차는 쉽사리 거래를 허락함이 난해한 입장입니다 또한, 인근 단지와의 비교에서 조금은 더 저렴한곳으로의 이동 또한 만만치 않네요 부동산정책의 연착륙과 경기활성화에 힘입어 호황기에 접어들어서야 활발해지지 않을까 봅니다 따지고보면 경기가 안좋아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없는게 아니라, 부동산전반의 상이한 모순속에 나라경기가 더 이상 발돋음하지못하고 몇년동안 그만그만하게 정체되어 있는듯합니다 이의 해결책은 관이 틀린 반대파의 큰 목소리에 묻혀 미궁속을 빠져나오기 어렵겠습니다 기실 따지고보면 다들 맞는 이야기임은 부인치 못하지만요.. 아뭏튼 매도매수 관망속의 팽팽한 줄다리기 눈치싸움은 여전해보입니다 이제 전 월세 물량은 거의 소진, 시기를 놓친 임차인의 고충은 더 높은 금액의 단계속에 높아만가고, 권리분석의 스스로의 자위속에 남은물량의 확보를 경쟁하듯 움켜지고 이마저도 이후에는 찾기가 상당히 힘들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임대차는 종료된 상태이니 이 국면에 가련? 한 중개업자의 입지는 딱하기만 하군요^^ 간간히 출현하는 자타의반 이주물건의 치열한 각축전이 중개업자의 위상을 실추하는 우를 범하지않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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