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크나 흰옷, 모피, 가죽제품에는 직접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향수 자체의 색에 의해 얼룩이 지기 쉽기 때문이다.
☞ 한번에 두가지 이상의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 상처난 부위나 손상된 피부에는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
☞ 땀이 많이 나는 부분이나 겨드랑이에는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땀 냄새와 섞여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므로 겨드랑이 전용 향 제품인
데오도란트를 사용하여야 한다.
☞ 보석류는 향수와 닿을 경우 광택을 잃거나 변색되기 쉬우므로 각별히 조심한다.
몸에 밴다는 말은 없네요....
향수 바르는 법
*향수는 주로 맥박이 뛰는 곳 = 귀 뒷부분 or 목덜미 옷이나 소품에 사용할 경우는
손소매깃,목, 무릎안쪽등에 뿌려주고 스커트단 안쪽,
넥타이 안쪽, 편지, 모자, 손수건등에 사용한다
<머리> 머리에 직접 스프레이하면 향이 강하게 되기 쉽다 손에 향수를 뿌려 손으로 머리를
빗어주면 보다 향기가 깨끗하다.
<귀뒷면> 다량으로는 사용하지는 않지만 향수를 포인트로 뿌리는 데에는 귀뒷면이 적합하다
얼굴을 가까이 했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손> 손목은 온도가 높기 때문에 향기 지속력이 좋다
<팔> 중간 안쪽과 손목등은 향수를 뿌리는데 적합한 포인트
<허리> 향을 어느정도 나게하고 싶을 때는 허리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허리 양측면에 뿌려준다.
<다리> 향은 밑에서 부터 위로 올라 오므로 하반신에 뿌리는 것이 좋다
허벅지나 무릎뒤, 스커트 안쪽등이 적합하다
<마무리> 향수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소량씩 많은곳에 뿌려주는 것이다
한곳에만 뿌리면 강렬한 향이 올라오고 타인에게 주는 인상도 좋지 않을 수 있다
허리를 경계로 상반신과 하반신은 뿌려지는 시간에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오래가는 향을 좋아 한다면 옷장안에 스프레이하여 옷에 향기를 베이게 하는 방법도있다.
스타킹에 스프레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향수를 가장 잘 바르는 방법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둔 위치에서 분무기(스프레이)로
피부에 직접 뿌리는 것이다.
*향기가 지속되는 시간은 일정하므로 필요에 따라 재차 뿌리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향수를 소지한다.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과민증인 사람은 탈지면 등에 묻혀서 브래지어 속에 넣든가
속옷에 뿌린다.
*양복에는 직접 바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고급향수일수록 얼룩이 지기 쉽기 때문이다.
*향수는 저마다 완성된 향기를 특색으로 하므로 절대로 섞어서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향수보다 농도가 낮은 오 드 투알레트나 오 드 콜로뉴는 다량으로 사용해도 좋으며,
목욕후나 샤워후 체온이 상승했을 때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특이체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