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14일 가지/운문 산행은 버스가 28인승에서 44인승 변경 진행되었지요.
문제점이 있었는데
- 원래 탑승장소 외 접수로 상/하행시 시간지체와
- 대장이라는 사람의 역할 부재로 사당에 예정보다 늦은 11시에 도착했어요.
- 사당출발은 6:52분에 정상출발 하였으나,
오산졸음쉼터에 예약을 추가로 받아 가는길엔 버스전용차선 이탈 및 쉼터 정차로 시간소요.
- 또한 산악대장이라는 사람은 기사가 오산졸음쉼터가 어디쯤이냐고 물음에도
가다보면 있다고 성의없는 답변을 한고,
- 기사에게 목적지 도착시간 안내를 하지않아
버스기사의 안전운전으로 석남고개에 12시에 도착으로 전체일정 지연이 예상. 버스기사는 급할게 없으니까.
귀경시도
- 6:20분까지 탑승을 얘기해 놓고
본인의 일행과는 삼양슈퍼에서 간식을 나누며 20분에도 탑승하지 않고,
- 결국 6:37분에 출발하여 화장실10분 쉬고
겨우 11시에 사당 도착.
- 사당역 지하철 막차가 시간이 간들간들 했네요.
접수하시는 분은
어디서든 태우면 수익이 나겠지만
그 수익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신청자들의 산행 시작시간과 귀경시간 입니다.
그리고 소위 산행대장이라는
사람들의 해야 할 일에 대해 정확히
교육 시키시길 바랍니다.
어제 산행 전체에 짜증과 실망으로 적었습니다.
다음매일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첫댓글 제가 하고팠던 애기들을 !
저는 결국 영등포구청역에서 환승 5분 늦어 지하철 놓쳐서 택시 탔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