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개봉한 독일 영화 '신과 함께 가라'를 소개시켜드립니다.
https://youtu.be/b8eggQiYNqM?si=eJxRGpY79vHiiOUG
노래로 하느님을 찬양하는 '칸토리안 교단'의 세 수도사는 수도회의 재정적 위기 상황에서 수도원을 나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세 명의 수도사들은 각기 다른 유혹의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세 수도사의 좌충우돌 세상 속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영화는
가볍지 않은 주제를 가볍게 그러면서도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는 영상 속 아름다운 성가들과 함께 다가옵니다.
신학생 때 아주 흥미롭게 보았던 이 영화인데. 사순 시기 우리 성가로 부르는 곡이 영화 속 노래로 나와 사순시기 때면 떠올리게 되는 영화입니다.
사순 시기 이 영화와 함께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합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성가와 함께 할수 있는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돌아갈 곳 주님 뿐이며
우리 오직 주님만을 믿으며
그 누구보다 주를 사랑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