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를 시작하면 가장 중대한 고개 하나가
자립교회가 되느냐? 미자립교회로 남느냐입니다.
이 목회승부가 개척교회 임계점 돌파하는 것입니다.
직선의 활주로를 전속력으로 달려서 날아가면 얼마나 아름답고 즐겁고 멋진 목회천국 여행길이 펼쳐지는데...
액셀을 밟고 전속력으로 달려갈때 제일 중요한 일은 핸들을 꽉 붙잡는 일입니다.
핸들을 한손으로 잡거나 핸들을 붙잡지 않고는 전속력으로 달려 갈 수가 없읍니다.
지난 33년간 목회하면서 많은 교회를 살펴보면
핸들을 꽉잡고, 액셀을 힘있게 밟아 달려가는 교회는
평균적으로 3년-5년정도면 다 자립되고 부흥됩니다.
목사님! 오늘 핸들을 다시 꽉 잡으시기 바랍니다.
개척교회 목회핸들은 주님과 교회를 향한 주밀한 마음입니다.
세상의 기업은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뽑고 싶어합니다.
기업은 혁신하지 못하면 살아 날 수 없읍니다.
제품을 더 좋고 새로운 것을 개발하지 못하는 순간 망합니다.
어제 먹던 반찬 내놓는 음식점이 성공 할 수는 없읍니다.
불철주야 계발하고 연구하고 혁신할려고 몸부림입니다.
최고의 성공을 거둘때 그들은 그때 진짜 위기를 느낍니다.
다음카드가 없으면 이 성공은 기업을 망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보고, 세계를 달려갑니다.
투자를 하고, 인재를 발굴합니다.
단 한 번도 단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읍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은 단 1분, 1초도 구원의 역사를 멈춘 적이 없읍니다.
하나님이 멈추시는 떄는 종말입니다. 마지막이요 끝입니다.
개척교회가 세워졌다. 목사를 부르셨다.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개척교회는 땅에서 쓰려져가고 있고
부르심 받은 목사는 세상에 눈을 돌려져 가고 있읍니다.
꽉 붙잡아야 할 핸들은 이미 두손을 놓은 상태입니다.
주님이 다시 새힘을 주시면서 위로하십니다.
힘을내서, 다시 핸들을 붙잡자! 꽉 붙잡자!
우리 영혼구원을 위해 부흥의 비행기를 띄우자!
내가 도우마, 내가 세상끝날까지 함께 하마,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말아라
내가 다 채울것이다.
핸들을 붙잡으세요
그리고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어떻게 하면 더 목양을 잘 할까?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을 더 잘 전할까?
어떻게 하면 더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주님의 교회를 부흥시킬까?
매일 매일마다 무뤂꿇고 기도하고, 기도하면
주님은 하늘의 부흥의 비밀들을 목사들의 마음에 넣어주십니다.
이것으로 목회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더 잘하고 더 주님 기쁘시게 하고
맡겨주신 소떼와 양떼에 마음 을두고
주님 어떻게 하면 이들을 더 잘 먹이고 양육할까요?
개척교회가 자립했다구요, 부흥했다고구요
다 이렇게 몸부림을 친 목사님들의 목회결과입니다.
목사가 매일 매일 교회에 주님께 주밀한 마음으로 달려가면
성도들도 교회를 향하여, 주님을 향하여, 목사를 향하여 주밀한 마음으로 섬기고 충성합니다.
이것이 개척교회가 부흥하는 길입니다.
목사님!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읍니다.
매일 매일 기도할 때도, 쉴 때도, 말씀 볼 때도, 누구룰 만날 때도
어떻게 하면 주님의 몸된 교회를 부흥케할까?
어떻게 하면 내 사랑의 주님앞에 더 기쁘시게 충성할까?
어떻게 하면 우리 성도들을 더 축복할까? 어떻게 하면 이들을 주님의 용사로 만들까?
주밀한 마음으로 이 핸들을 꽉잡으면
3년 아니 아무리 길어도 5년안에 부흥의 하늘로 날아갑니다.
2018년 8월 7일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