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기술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이 급격히 향상되고
제품과 서비스가 지능화되면서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4차 산업혁명은 다양한 제품‧서비스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초연결성과
사물이 지능화되는 초지능성이 특징이며,
인공지능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이 3D 프린팅, 무인 운송수단, 로봇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들과 융합함으로써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1월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언급되면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으며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정보화 혁명(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상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으로도 일컬어진다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 이민화 교수강의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3xax1auqn0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 이민화 교수강의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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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응용
패권의비밀; 4차산업혁명시대, 부국의 길 -
서울대 김태유교수
https://m.youtube.com/watch?v=RUcHiooFeBw
리프킨은 슈밥의 '4차 산업혁명' 주장에 대해 "제4차 산업혁명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현재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들은 제3차 산업혁명인 정보화 혁명의 연장선에 불과하다"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융합의 선도기술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10개의 선도 기술을 제시했는데,
물리학 기술로는 무인운송수단·3D프린팅·첨단 로봇공학·신소재 등 4개,
디지털 기술로는 사물인터넷·블록체인·공유경제 등 3개, 생물학 기술로는 유전공학·합성생물학·바이오프린팅 등 3개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단말, 빅데이터, 딥러닝, 드론, 자율주행차 등의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고 봤다.
사물인터넷(IoT)은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물(제품, 서비스, 장소)와 인간을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있고,
이러한 환경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빅데이터 산업이 발달한다는 것이다.
또 이에 인공지능(AI)이 더해지며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이 제조업 현장에 적용되면 사이버물리시스템(CPS·Cyber-Physical System)주으로 운영되며
생산성이 극대화된 '스마트 공장'이 만들어진다.
CPS는 컴퓨터와 네트워크 상의 가상세계와 현실의 다양한 물리, 화학 및 기계공학적 시스템을 치밀하게 결합시킨 시스템이다.
이러한 체계가 적용된 공장인 '스마트 팩토리'는 자체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 주에 있는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대표하는 스마트 팩토리로,
부품 제조업체·조립공장·물류·판매회사 등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고
공장 내 생산 장비와 부품, 제품도 센서와 바코드 정보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 제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