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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사이판 여행통~
 
 
 
카페 게시글
여행후기 [사이판 여행후기] 파인애플이 파인^^애플된 여행기(6 - 비와 함께 춤을~@.@)
파인^^애플 추천 0 조회 357 10.01.18 23:2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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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9 00:33

    첫댓글 에구에구 파인애플님 비오고 춥고 넘 힘드셨겠어요... 글만 읽어도 추적추적 내리는비에 일엽편주..... 얼마나 추웠을까 제가 한기가 드네요... 아쿠아에선 마냥 즐거우셨는데 피에스타에선 그렇지 못하셨나보네요... 우리의 코디님은 정말 확실하시군요...얼마나 반가우셨을까.... ^^ 후기가 정말 잼있네요...ㅎㅎ

  • 작성자 10.01.19 09:39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실텐데 다 읽어주셔서 감솨......그나저나 우리 털보 코디님 쵝오에요~

  • 10.01.19 01:20

    이번편은 재밌다기 보다는 왠지 눈에 눈물이 맺히고 있었네요... 울뻔 했어요...ㅠㅠ
    이눔의 긴빠찌 시키들.... 응징 해주고 말겠습니다..
    그리고 호핑하고 돌아온 부두에 우산들고 서있는 털보님이 그려지면서 찡하네요...
    암튼 고생 엄청 하셨네요... 왠지 미안함이 쯔나미처럼 밀려옵니다....ㅠㅠ

  • 작성자 10.01.19 10:26

    여행통님이 왜 미안해요..날씨가 그랬고..제가 멀미계에서는 1인자라~그랬던것을요..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쉽긴 해요.

  • 10.01.19 10:12

    즐거운추억만 가지고오셨음 얼마나좋았을까요? 그래도아이는 표정이밝아보이네요...^^

  • 작성자 10.01.19 10:27

    아이가 좋은게 가장 좋은거죠뭐....그로 인해 계속해서 즐거울 수 있으니깐요~^^;

  • 10.01.19 10:32

    아흑,,,, 파란만장의 결정판이군요,,,, 눈물이.,,ㅜㅜ ... 비달이 아니라.... 폭풍 파인애플님으로 호를 붙여드려야 할 듯,,,,
    그리고 긴파치 이넘들,,,, 한국인의 뜨거운 맛을 보여주리라,,,, 이글을 인터넷에 융단폭격 수준으로 도배를 해버려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 세계 어디를 가도 어글리 챠이니스로 인식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예의없고... 시끄럽고.... 부페 음식은 지들이 다 쓸어가고.... 저도 푸켓에서 당한 기억이....

  • 작성자 10.01.19 10:56

    전 그래도 일정 내내는 아니잖아요...찌릿찌릿~~ㅡ_ㅡ;;
    예의없고,시끄럽고, 쓸어가고..어머 딱이닷~~^0^

  • 10.01.19 10:46

    이를 어째요... 사이판에서 비오면 정말이지...ㅜ.ㅜ.... 이런 나쁜놈의 일본쉐이들...ㅡ.ㅡ*

  • 작성자 10.01.19 10:59

    정말이지...할거 없다는거 몸으로 느끼고 왔죠뭐~긴파치는 원체 일본 관광객들에게는 후한 점수를 받는 곳인듯..다른 일식집도 많던데..쩝~~

  • 10.01.19 13:50

    아 이런일들이 고생하셨습니다. 왠지 슬픈 여행기가 되어버렸네요

  • 작성자 10.01.19 14:30

    슬픈가요...? 그래도 지금은 나 진짜 죽을뻔했다니까~~이럼서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다 즐거워라 하던데..이것들을~ㅡ,.ㅡ

  • 10.01.19 16:13

    엄청나게 고생하셨군요....-_- 점심 드실때부터 심난하게 하더니 호핑투어마저....-_- 이제 다 괜찮아지신거죠?....^^ 이제 고생 안 하시고 편히 즐긴 얘기 듣고싶네요....^^

  • 작성자 10.01.19 20:52

    ㅎㅎ..점심부터...머피의 법칙이었다보다..아하~~근데..올때까지 별반~^^;;

  • 10.01.19 16:49

    그래 맞아요...비오면 정말 딱히 할일 없다는....작년 필핀 보홀 갔을때....비 오니 정말 할 일이 없더라구요...또 무리해서 해상투어 진행하는 것도 힘들었구요.. ㅠㅠ

  • 작성자 10.01.19 20:53

    음...딸랑 우리 가족만 가서 더 그랬을수도..담번에..이런 날씨를 대비해..떼지기로 가야될듯해요..비와도 같이 놀게~ㅋㅋ

  • 10.01.19 16:54

    처절한사투를 하셨군요. 존경의 박수를......

  • 작성자 10.01.19 20:54

    처절한..멀미와의 사투...박수까지~~감솨~~합니다~^^;

  • 10.01.19 18:10

    인간극장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근데 저도 기절 한번 해봤음 좋겠습니다...우리 남편 앞에서..ㅡㅡ;
    전 중국사람들이랑 비행기 한번 같이 탔다가 안 그래도 예민한 저...초극도의 예민모드로 기절할 뻔 했어요..

  • 작성자 10.01.19 20:56

    ㅋㅋㅋ 기절을 해보고 싶다니...그런 바램은 또 처음 듣네요..전 멀미와 알콜때문에 정신줄 잘 놓아서..^^;;

  • 10.01.19 20:29

    정말... 어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1.19 20:56

    고생은 사서 한다잖아요...이번에 진짜~~사서 했죠 뭐~ㅋㅋ

  • 10.01.21 15:34

    아효~여은이 데리고 고생 많으셨어요...토닥토닥 뒤늦은 위로를 보내드려요...맞아요..엄마는 강한게 아니고 강해지는거더라구요

  • 작성자 10.01.21 18:07

    애들 데리고 여행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거..부모라면 다들 알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이번에 동참 제대로 한거죠~^^;

  • 10.01.23 21:39

    ㅠㅠ 읽는내내 눈물이 찡~~ ㅠㅠ 점심식사에 이어 호핑투어까지.. ㅠㅠ 그래도 다음으로 고고고~ ^^

  • 작성자 10.01.25 10:42

    이날은 슬펐어요...흑...특히 엄마로서..흑흑흑..

  • 10.02.18 08:36

    글을 읽으니 잠시나마 먹구름과 빗속의 우중충함 속에서 털보님으로인한 밝은 후광이 보이는듯...^^ 역시 우리들의 털보님...^^ 그나저나 호핑투어 제대로 고생 하셨네요... 왜이리 파란만장함의 연속인지... 안쓰러워라...ㅠ.ㅠ

  • 작성자 10.02.19 11:40

    나중에 사이판 가면..다시 할꺼에요. 호핑투어~내 한번~상어를 잡아 보여 드리지용~히히히~

  • 10.04.18 23:18

    아이구....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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