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진’목사의 황당한 거짓말(2)
“왜 초기 교회는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主日)에 모여 예배하고 성찬을 나눴을까?”
-정병진 목사 -
우리 집 바로 뒤의 언덕 위에는 장로교회가 있고,
바로 앞 개울 건너 언덕 위에는 안식일 교회가 있다. 양쪽 교회에 모두 필자의 친구들이 다니지만
나는 어느 교회든 다니지 않는다. 왜냐 하면 집사람 때문이다. 집사람은 장로교회의 집사이다. 그러나 필자는 목에 칼이 들어온대도
일요일을 결단코 주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안식일 교회에 나가지도 못한다. 만약 다닌다고 하면 집사람과의 이혼도
불사해야 할 각오를 해야 되니까 이다. 핑계는 자식들이 셋이나 있어서가 방해(?)이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는 이의가 없다.
그분은 안식일이 바로 주일임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12:8, 막2:28, 눅6:5)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정병진’이란 목사는 결국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사도행전 20장 7절의 "그 주간의 첫날"은 그냥 "그 주(週)의 첫째 날"일 뿐이지 주일(主日)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을 자의 대로 해석하면 안 되는 것이다. 결국 그 결과는 암울하기 때문이다.(cf 마7:23)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무려 24군데에서 안식일의 소유권을 확인하고 있다.
그걸 지금 예수님께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마12:8)이라고 화답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는 정 목사 역시도
“7일 일주일”제도에는 목을 매고 있는 실정이다. 그 제도를 누가 만드셨나? 천지창조시에 하나님께서 만드셨지 않냐 말이다.(cf 창1:1-31; 2-3: 출20:11) 창세기와 출애굽기에 다 나온다. 그리고 신약성경엔 무려 60번이나 안식일이 기준이 된
7일 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안식일이 기준이 된 “7일 일주일”제도는 사도행전에만도 8번이나 나온다.
오늘날처럼 일요일을 기준한 7일 제도는 단 한 번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일요일로의 기준은 서기 132~135년 경에
로마가 유대를 향해 어기면 사형이라는 어마무시한 칙령 즉, 로마의 '하드리안'황제의 세가지 칙령들 그러니까 모세오경인 토라와 할례, 그리고 안식일 금지라는 유대 말살 정책으로 인해, 이에 겁을 먹은 나머지 시행된 제도가 바로 로마 카톨릭 교회 스스로가
인정하는 일요일을 기준으로의 7일 제도로 둔갑 된 것이다.
- 김종성 -
첫댓글 안식일을 기준한 “7일 일주일”제도는 천지창조를 이유로 하나님께서 확인하는 바이디.(출20:8-11)
로마에 의한 한 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인정이 안 되는 일요일로의 기준은
캐톨릭 교의 산물일 뿐이다. 신구약 성경은 안식일 만이 7일 제도의 기준임을 확인하고 있다.(cf 출20:8,11)
목사이시라면 뭘 좀 제대로 아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