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병무청 `따뜻한 세상만들기` 앞 장

[호박조]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월 9일 10:30 직원30여 명과 함께 평강의 집(대전 대덕구 대화동)을 방문해서 원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덕담과 함께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해 도마 큰 시장(대전 서구 도마동)을 들러 시장 청소하기, 짐 나르기 등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명절 제수용품, 채소, 식료품 등을 구입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전통시장에서의 봉사활동이 너무 좋았고, 설 명절 제주용품을 마련하는 어른들을 보면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뜻 깊은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각 단체와의 협업을 강화, 국민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