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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남한산성 성곽돌기 2010/02/20
산내방 추천 0 조회 143 10.02.22 00:2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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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2 01:33

    첫댓글 산내방님 고아하신 모습만큼 차분하게 써내려간 남한산성 후기 잘 읽었습니다!
    남한산성을 갈때 마다 김훈의 작품을 떠올리며 걷곤했는데...이 글을 보니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자주 나오셔서 좋은 후기글 읽을 수 있는 기횔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닉이 조안에 있는 다산유적지의 어유당처럼 산내당으로 당호를 그대로 쓰시는 줄 알았습니다~!

  • 작성자 10.02.22 22:09

    과찬에 부끄럽습니다. 감히 당호를 쓸 정도는 아니구요.. 걍 '산속의 작은 방'이란 뜻이지요.

  • 10.02.22 22:33

    '산속의 작은 방'...작은 암자를 연상하는 건 왜일까요?
    비오는 날 추녀 끝에서 떨어져 내리는 낙숫물 소리와
    작은 방에서 찻물 끓는 소리가 어우러져 들릴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낍니다~!

  • 작성자 10.02.23 10:40

    실은 가입 당시 제가 쓰려고 했던 닉네임이 이미 있는지라 급조한 이름인데 지금보니 다소 쓸쓸해 보이네요. 조만간 즐거운 이름으로 바꿀지도 모르겠습니다.

  • 10.02.27 10:44

    아닙니다...분위기와 닉이 어울리십니다...쓸쓸한 것이 아니라 차분하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 10.02.22 08:21

    동갑친구 한명확보 후기글도 꼼꼼히 잘 쓰고 맘에 들어요 자주 자주 나와요 ~~~~

  • 10.02.22 15:01

    ㅎㅎㅎㅎㅎㅎㅎㅎ수나님,추카해요..ㅎ

  • 10.02.22 18:28

    우리 동갑 맞아ㅎㅎㅎ 민증을 확인해야 하는디

  • 작성자 10.02.22 22:11

    수나님 우리 친하게 지내요. 만나서 반갑고 기분 좋았어요. 약수는 받아 가셨나요?

  • 10.02.22 12:29

    여기 또 숨은 인재한분 나오셨네요 역사공부 까지 잘하고 갑니다 감사하니다!

  • 작성자 10.02.22 22:12

    역사공부까지나.. ㅎㅎ 그냥 동네라서 오래전부터 관심이 조금 있었어요.

  • 10.02.22 14:29

    미모에 ..빼어난 글솜씨에...자주뵈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 10.02.22 15:02

    몸매까지..울 산방 유일몸매 44싸이즈..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2.22 22:13

    대장님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인연으로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 10.02.22 15:01

    산내방님,남한산성산행에서 처음 뵈었는데..진정해님과 그런 인연이 있으셨네요..ㅎ
    반가우셨겠어요.사진과 함께하는 산행후기..깔끔하고 정돈된 글이 정갈하니 보기 좋습니다..
    완벽한 에스라인의 몸매는 사진후기글에서 느껴지는 내공과 무관하지 않으리라 보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후기 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2.22 22:16

    유쾌 상쾌한 봉순님, 등 뒤로 어리굴젓 장사 흉내 들으며 얼마나 재밌게 걸었는지요. 담에 만나면 더 반가울 것 같아..

  • 10.02.22 16:43

    산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벗을 만나는거죠, 자주 오셔서 즐거움을 나누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2.22 22:17

    맞아, 저 사진의 주인공 제이님이시지요? 제 나이쯤 되면 기억나는 것 보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게 더 많습니다. ㅎㅎ

  • 10.02.22 18:27

    자세한 설명에 사진까지 감사합니다. 자주뵙지요

  • 작성자 10.02.22 22:20

    사실 이렇게라도 남겨 놓지 않으면 나중에 허무해요. 그 아름다운 날들을 도둑맞은 것 같기도 하고..

  • 10.03.03 17:14

    사람의 발자취는 모두가 의미가 있는것 이겠지요?역사를 전공한듯 아님 국문을 전공한듯 마치 토지를 만나는 기분이내요.
    살아있음이 의미이듯,만남도 의미가 있겠지요?좋은글 눈이 시원 해 집니다.

  • 작성자 10.02.23 10:40

    우리 나이쯤되면 전공과 기호는 무관하게 되지 않나요?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모든 대상이 의미있게 다가오지요. 기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2.23 17:49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산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0.02.25 08:24

    반갑습니다. 제가 조금 아는 척을 했지요? ㅎㅎ 산에서 뵙겠습니다.

  • 10.02.23 21:03

    ㅎㅎ 좋은데요??
    그냥...느낌이 좋아요...^^

  • 작성자 10.02.25 08:31

    그렇습니까? 이 느낌 그대로 쭈욱 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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