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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29 완주군 상관면 공기마을 편백숲2차 삼림욕 옥녀봉(578m) 한오봉(570m)
자유인 조동화는 천혜의 자연 보약 피톤치드을 섭취하고자 일주일전에 대중교통으로 찾아 왔던 상관 편백나무숲을 다시 찾다.
조동화가 상관편백숲 삼림욕을 뭣 땀세 가는줄 알어.
상관 편백숲보다 울창한 편백나무 산림은 찾기 힘들걸.
장성축령산도 피톤치드의 보고지만 상관편백숲은 편백나무와 참나무가 울창하여 사방에서 피톤치드가 샘이솟듯 피톤치드의 향기가 아주 좋지.
산림욕이란 편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숲속을 걸으며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면서 푸르름을 만끽하고 신선한 공기와 편백나무가 내뿜는 천혜의 보약 피톤치드를 흡입하고자 하기 위함이여.
편백숲의 피톤치드는 자연이 준 최고의 보약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삶의 활력소를 찾으러 사람들이 울창한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으로 모여들지요.
피톤치드는 해로운 벌레나 환경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편백나무 스스로가 내뿜는 물질인 만큼 항균 및 살균작용이 뛰어납니다.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말초혈관을 단련시키고 심폐 기능을 건강하게 하고,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심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 조동화의 목표는 상관의 편백나무에서 품어져 나오는 천혜의 천연보약 피톤치드를 마음껏 섭취하며, 유황탕에서 발을 담그고 휴식하며, 옥녀봉(578m) 한오봉(570m)까지 등산하는 일이다.
조동화 이사람은 승용차로 올수 있는 쉬운길도 어렵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걷는일을 하는것일까?
내 두발만능자가용으로 발길 닿는데로 이동하기가 얼마나 편리한가.
아싸 그거였지.
조동화는 익산에서 8:58분에 출발하는 여수행 1501 무궁화열차에 몸을 싣고 전주역에서 하차(9:16착), 버스로 전동성당까지 이동, 임순여객 환승하여 편백숲길(원죽림마을) 하차 약 2km 도보이동,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 도착후 유황탕으로 이동 약 30여분 발 담그고 휴식후, 편백숲 쉼터 마루에서 1시간 삼림욕후 편백숲오솔길 3km를 쉬엄 쉬엄 걸으며 제1등산로 이정표를 향하여 옥녀봉 등산하고, 한오봉으로 이동 한오봉에서 13:30 도시락을 먹다.
오늘의 특기사항은 편백숲 유황탕에서 발 담그고 30여분 휴식한 일이여.
30여m의 유황탕은 발바닥 지압을 할수 있도록 자갈로 울툭불툭하게 해놓아, 서너번 왔다갔다하니 발바닥을 지압하여 시원하였으며 발바닥 피로가 확 가시어 옥녀봉까지 5km 걷는일을 한번도 않쉬고 오를수 있었지요.
유황탕에서 발바닥 담그고 휴식하여, 발바닥의 균을 소멸하고 발바닥에 기를 불어넣어 탁월한 효과를 보았제.
조동화가 체험한 유황탕 발바닥 지압 휴식 감사할일이여.
두발만능자가용이 쓸만하여 한오봉 570m 정상까지 올라, 상관 공기마을쪽을 바라보니 푸른녹음의 봉우리들이 장관이라 기분이 감개무량하였고, 멋진 경치가 두눈을 즐겁게하여 감사했고, 두발만능자가용에 감사했지요.
하산길을 걷는일 신원마을 쪽으로 내려갈 요량으로 너브실편백은행길 이정표에서 하산하였다.
완주군에서 조성한 너브실편백은행길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편백나무군락이 많았으며 은행나무 숲길도 있었으며 약 3km 내려와 신원마을을 바라보니 전원주택이 여러채가 있었고 광곡저수지가 보였다.
신원마을에서 원광곡마을까지 온후 정각사(正覺寺)까지 2km 걸어서 답사하고 원덕천마을에서 401번버스를 승차했지.
경각산(鯨角山)아래 정각사(正覺寺)는 지나는길에 입구만 지나갔지 답사는 않해보아 시간이 있어 답사했는데 그리 큰 사찰은 아니더군.
장도의 걷는일을 하다보니 식수가 바닥이 나 정각사 약수가 설치되여 약수를 한병 채워 감사히 먹었제.
시골마을 원덕천마을 버스 정류장에는 버스안내정보시스템이 설치되여 있어 편리함을 느꼈수다.
우리나라 좋은나라여 시골까지 버스안내정보시스템이 설치되다니....정류장이 몇 개 남고 도착시간이 몇분 남았다고 예보해주더라고....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오늘하루 마음껏 피톤치드를 먹으며 자연과 같이 친구되여 산중에서 울려퍼지는 새소리며, 천연보약 피톤치드의 향기가 좋아 자연에 감사해야지요.
상관공기마을에 있는 편백나무숲은 태초의 원시림처럼 울창한 수십만구루에서 품어져 나오는 피톤치드향이 좋아 코가 즐겁다고 펑 뚫리는 기분이었다.
상관 편백나무숲은 편백나무와 참나무가 많아 천연보약 피톤치드향을 마음껏 마셔서인지 집에 도착해서도 피곤함이 없고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자연에서 품어져나온 피톤치드의 효과 때문일 것이다.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조동화의 벗님들!
푸른 신록의 계절 5월은 푸르른 자연이 이쁘고, 신록이 주는 행복, 마음의 평화와 기쁨, 찬란한 5월이 좋구나 좋아............
일상의 평범한 행복 별것 아니지.
편백나무숲길을 걷는일을 하며 아람들이 나무도 보았고 새들의 울음소리고 들었고 삼라만상의 푸른녹음도 맛보았고 대지의 자연은 신기하구나.
편백나무는 일반나무보다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5배이상 내뿜기에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에 아주 좋지.
자연의 섭리는 위대하구나.
5월의 신록을 즐기고 느바기처럼 쉬엄쉬엄 대지를 걷자.
상관의 편백나무숲길을 걷노라니 새들의 노래소리에 귀가 얼마나 즐거운가.
상관의 편백나무 숲길을 두번째 찾아왔고 세번째 찾아보자.
피톤치드 향이 좋아 마음이 풍성해 지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희망이 넘치는 푸른 녹음의 상관편백숲에 감사하자.
아무쪼록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삼림욕시간 및 거리 : 11:00-17:00(6시간) 12.0km 2만5천보
☛삼림욕코스 : 상관공기마을-유황샘-편백숲쉼터-3km편백숲오솔길-제1등산로-옥녀봉-한오봉-너브실편백은행길하산-신원마을-광곡저수지-원광곡마을-정각사-원덕천마을버스승차-전동성당-환승전주역-전주역 열차로 귀로
☛귀로 : 원덕천마을에서 401버스로 전동성당하차, 환승 전주역이동 19:58무궁화열차 입석 1500원 귀로
♢편백숲주소 : 주소 전북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산39번지
♢대중교통 : 전주에서 죽림온천행 752번 시내버스 이용 24분간격으로 25분소요(환승 전동성당 한옥마을) 편백숲길(원죽림)하차
♢시외버스터미널 : 752번 금암광장에서 하차, 5-6분거리 익산행 시외버스 20분마다 3,300원
♢대중교통이용 : 안전한 이동이 장점이고 기다리는 시간이 단점인 반면 도착지 이동이 편리하여 주로 나홀로 산행시 대중교통 이용.
<<다람쥐 너는 누구냐?
옥녀봉을 오르는 길 등산로를 걷는데 다람쥐 한 마리가 내눈에 포착이 되었는데 나를보고 도망갈 생각을 하지않네.
다람쥐가 생각할 때 조동화라는 인간이 해칠인간으로 보지 않았는지 가만히 나를 보고 눈을 마주쳤지.
다람쥐가 인간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증거가 여그 있네그랴.
상관 편백숲에 사는 다람쥐야 예쁘구나.
상관편백숲에 피톤치드 마시러 온줄 알고 인간 조동화를 환영해주어 감사하구나.
다람쥐야 고맙다 꾸뻑>>
옥녀봉(578m)과 한오봉(570m) 오른 소감
상관편백숲을 걷는일은 편백숲 오솔길이 울창한숲으로 둘러쌓여 있어 그늘로 걷는일이 즐거웠고, 제1등산로로 옥녀봉까지 등산하는 코스 역시 그늘터널로 되어 있어 처음 오른 옥녀봉 등산코스가 만족이여.
경사가 급하긴 했으나 유황탕 발 맛사지 효과로 가볍게 옥녀봉 578m를 쉬지않고 오를수 있었지.
옥녀봉은 해발 578m나 높은고지인데 돌표지석이 않되여 있고, 나무로 가려 산세를 조망할수 없었으며 지나는 등산객이 돌탑에 옥녀봉이라고 표시해 놓은 것이 그래도 옥녀봉에 올랐다는 흔적을 확인할수 있었제.
옥녀봉에서 한오봉까지는 1km의 거리로 15분정도 걸렸으며, 한오봉까지 등산로가 나무숲으로 그늘로 되어 있어 기분좋게 걷는일을 할수 있었고,
한오봉에서 저건너 상관 공기마을쪽의 아름다운 광경을 조망할수 있었지.
유황탕 발바닥 지압덕분인지 한오봉까지 가뿐하게 오를수 있어 유황탕에 감사는 드리는 바이여.
상관 편백숲 쉼터에서부터 편백숲으로 둘러쌓인 오솔길은 수십만구루의 편백나무가 장관이었으며 피톤치드의 향기가 좋아 기분이 좋았고, 몸의 노폐물을 땀으로 날려버리니 몸이 홀가분하였으며 장엄한 산중의 새들의 울음소리에 매료되여 숲속의 위대함을 느꼈고 즐거운 등산이 되었도다.
<<한오봉에서 공기마을을 내려다 본 정경이여.
사방좌우로 녹음으로 우거져 자연은 장엄하기도 하지.
멀리 전라선 철길이 지나가고 고속도로 고가교가 보인다.
한오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최고로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이멋진 조망을 보기위해 한오봉 570m고지에 올라왔수다.
눈이 즐거워 기분이 감개무량했지.
이런 경치가 조동화가 즐거움을 느끼는 행복이여.
경이스럽고 위대한 자연에 감사하자.>>
하산길은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로 신원마을방향으로 하산하였다.
신원마을 아래 광곡저수지가 보였다.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등산로는 완주군에서 편백숲 등산객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한다.
신원마을에서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등산로 시작점에 안내판이 설치되여 있다.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
완주군 구이면에서 한일장신대로 가는
옛길을 따라가면 고개 아래 신원마을 옆으로
걷기 좋은 숲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길이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이다.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은 구이면 신원마을에서
시작되어 한오봉에 이르는 2.5㎞의 힐링 길이다.
또한 은행나무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도 구경할 수 있다.
신원마을에서 시작해서 마사토 길, 은행나무 숲길,
무바람 언덕길, 정자, 편백숲을 지나오며 코스마다
색다른 힐링을 주는 도보 길이다.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은 건강과
힐링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더불어
완주군의 대표적인 길을 만들고자
2015년 완주군에서 조성한 길이다.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은 많은 탐방객 유치를 통해
완주군에 대한 홍보와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은 맨발
마사토길[굵은 모래길], 은행나무 숲길,
무바람 언덕길, 편백 숲길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바람 언덕길은 가장 경사가 심한 구간으로
예전에 이 길을 따라 화전을 일구어 농사지은
무를 지게에 짊어지고 전주로 팔러 가는 길로,
우리 선조들의 고된 삶의 단면을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구간 중간 은행나무 군락지를 지나 종점부에 위치한 편백숲
길은 약 5만㎡ 면적에 30년 이상 된 편백나무 6만여
주 군락지로 숲길을 걷는 자체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길 너비 1.5m, 총 길이 약 250m의 맨발 마사토길로 또 다른 힐링을 선사하고 있으며,
구간 중간에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을 도와 공을 세웠던 이영남 장군의 묘도 볼 수 있다.
2015년에 조성된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아직은 방문객이 많지 않다.
하지만 힐링길 안에 다양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어 방문객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군에서는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을 대표적인
힐링길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정각사(正覺寺) 답사
정각사(正覺寺)는 경각산(鯨角山)아래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 화엄종” 정각사(正覺寺)가 자리하고 있다.
정각사 오르는 입구에 시내버스정류장이 있고
정류장 옆에는 「정각사」를 입구를 알리는 "鯨角山 正覺寺"(경각산 정각사)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버스다니는 도로에서 정각사 오르는 길은 세멘으로 포장이 되어있으나 약 300m오르막으로 되어있어 힘이 들었다.
정각사 범종아래에 약수가 마르지 않고 흐르고 있어 약수로 목을 축이고 물이 조금밖에 없어 한병 받았다.
경각산(659.6m)
정각사 위쪽에 경각산이 보인다.
경각산의 줄기 봉우리는 옥녀봉 한오봉으로 이어져 있다.
경각산(鯨角山 659.6m)은 완주군과 임실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산이다.
경각산의 유래는 한자로 고래 경(鯨), 뿔각(角)을 써서 고래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조동화 상관편백숲 유황탕 효과 삼림욕 행복이야기
자유인 조동화는 오늘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시고자 상관 편백숲을 일주일 상간 두번째 찾아왔다.
우뚝 우뚝 솟은 수십만구루의 편백나무와 울창한 산림에서 품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셔 후회없는 삼림욕의 하루였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서 무수히 품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함께 새들의 소리가 듣기가 아주 좋았다.
옥녀봉까지 걸으면서 피곤함을 모르고 쉬지않고 옥녀봉에 오른 것은, 유황탕의 미근미끈한 물에 발을 담그고 발바닥을 해독하고 지압한 효과를 톡톡히 보았지.
걷는일은 발바닥이 튼튼해야 잘 걸을수 있는 것을 오늘 등산으로 확인이 되얐지.
유황성분은 피부를 연화시키고 미세혈관을 확장시켜 피부각화증치료와 만성습진 건선성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모든상처 치유 주부습진 무좀등에 효과가 있다.
우리 선조들은 피부병이 생기면 유황 온천을 찾았지요.
유황은 염증을 삭히고 피부 각질을 용해시켜 살충, 살균작용이 강하며 피부염에 좋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 했지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에 열중하라. 이것이야말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약보다도 강력한 효력을 지닌 영약인 것이다”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걷자! 또 걷자. 틈나면 걷자.
자유인 조동화는 시간이 나면 산과 들녘 강가를 욕심껏 걷고 또 걸으며 자연이 준 천연 보약 정력제을 많이 섭취함을 자랑하고자 한다.
자유인 조동화의 하루는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서 품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섭취하고 새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세월을 낚으니 기분이 상쾌하고 감개무량하다.
자연에 감사........감사
☞ 피톤치드(phytoncide)란?
피톤치드는 그리스어로 '식물'을 의미하는 Phyton=Plant(식물)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Cide=Killer(살인자)를 합성한 말로서 '식물이 분비하는 살균물질'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1930년 레닌그라드대학의 B.P.토킹(Tokin)교수가 마늘이나 양파, 소나무 등에서 나오는 냄새나는 물질이 아메바 등 원생동물과 장티푸스, 이질, 결핵균 등을 죽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을 피톤치드라고 명명한 이후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주위의 병원균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발산하는 자기 방어물질이다.
피톤치드는 강한 살균작용으로 숲속의 공기를 맑게 만들어 주고 인간이 그 공기를 호흡을 통해서 흡입하면 피톤치드가 인간의 몸속에 나쁜 균들을 선택적으로 살균함으로써 혈액을 맑게하고 면역력 또한 강하게 할 수 있다.해충과 각종 균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하지만 사람에게는 많은 이로움을 주는 천현향의 물즐(테르펜)이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이러한 기능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숲을 찾고 맑은 공기의 삼림욕을 하기위해 찾아가며 환자들이 요양차 산을 찾는 이유도 자연의 회복제 피톤치드 때문이다.
삼림욕하기 좋은 곳은 어린나무 보다는 수명이 오래된 나무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활엽수보다는 침엽수가 좋다고 한다. 침엽수 중에서도 특히 편백나무, 측백나무, 화백나무, 구상나무, 삼나무, 소나무류 등이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한다고 한다.
산 밑이나 꼭대기 보다는 산 중턱, 숲의 가장자리에서 100m이상 들어간 숲에서 피톤치드가 많다고 한다
☞ 편백숲 삼림욕 효과
숲속에 가면 상쾌한 기분을 느끼며 머리도 맑아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이유가 바로 피톤치드 때문입니다.
자연의 치유능력이 있는 피톤치드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로 우리가 알고있는 산내음입니다.
숲 특유의 시원한 향기로 마음까지 상쾌하게 정화시키고 스트레스호르몬 코르비솔의 분비를 떨어뜨려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천연물질인 피톤치드는 80~90%의 진드기 기피효과를 가져와 부작용없이 알레르기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피하지방샘에 기생하는 세균에 대한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가려움증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피톤치드는 약산성으로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피부 보습효과가 좋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두피건강, 탈모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피톤치드는 인간의 면역력을 높여줘 감기나 비염, 천식환자들에게 큰 힘을 발휘합니다.
특히,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인 HK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삼림욕이란?
울창한 숲속에 들어가 나무의 향내와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하면서 피로와 스트레스 각종 현대병 에 지친 심신의 활력을 되찾고 건강을 새롭게 하는 자연 건강법 입니다.
노폐물 배출로 신진대사및 심폐기능 강화신경조직의 이완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삼림욕의 신비한 효능은
“ 피톤치드” (러시아 말로써 피톤 은 식물을 뜻하고 치드는
다른식물을 죽이다 라는 뜻의 합성어) 의 정유물질에서 비롯됩니다.
피톤치드는 수목들이 각종 병균과 해충 곰팡이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뿜어내는 방향성 물질인데 “ 독소저해물질, 생장촉진물질 ,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무 특유의 향내와 신선한 공기는 바로 이 방어물질인 “ 피톤치드”에서 비롯되는 것 이며, “ 피톤치드 ” 가 가지는 보호물질이 사람들의 건강도 보호하게 되는것입니다.
시기적으로 나무가 잘 자라는 초여름과 늦가을이 적기이고, 하루중에는 산의 기화열이 왕성한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가 가장 좋다. 도한 산마루보다는 산중턱의 숲 안쪽일수록 효과적이다.
산림욕을 하는 데는 산밑이나 산꼭대기보다 산중턱의 숲 가장자리에서 100m이상 들어간 깊은 숲일수록 방출되는 테르펜(식물의 방향성분)이 많으므로 더욱 효과적이다.
◐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 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다.
외국 사람들은 돈을 벌어 어디에 쓰느냐고 물으면 여행하기 위해 번다는 사람이 많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되는 것이다.
꼭 여행만이 눈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여행이 여의치 않는다면, 하루 시간 중 짬나는 대로 웃기는 글이나, 웃기는 사진을 보면서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즐겁게 사는 것이 아니겠는가.
둘째, 입이 즐거워야 한다.
입이 즐거우려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어떻게 보면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다.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식도락가는 아니더라도 미식가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미식가는 맛있는 음식을 찾는다.
지방에 따라 그 지방의 유명한 향토 음식이 있다.
특별한 향토 음식점을 미리 알아보고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셋째, 귀가 즐거워야 한다.
귀가 즐거우려면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야 한다.
계곡의 물소리도 좋고 이름 모를 새소리도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듣는 것도 귀가 즐거운 것이다.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정서에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음악을 즐기는 사람치고 마음이 곱지 않은 사람이 없다.
넷째, 몸이 즐거워야 한다.
몸이 즐거우려면 자기 체력과 소질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한다.
취미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몸도 즐거운 것이다.
다섯째,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
마음이 즐거우려면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
가진 것이 많아야 베푸는 것이 아니다.
자기 능력에 따라 베푸는 것이다.
남에게 베풀 때 정말 마음이 흐뭇한 것이다.
마음으로라도 베풀어야 한다.
남을 칭찬하는 것도 베푸는 것이다.
마음이 즐거워야 진정한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추억속에 남겨진 사진첩
만남과 인연속에 야속한 세월은 많이 흘러갔구나.
조동화를 아는 벗님들!
추억이 그리워 옛날을 회상하니 만경창파에 꿈같은 시절이었소.
학창시절의 인연들이 군시절의 인연들이 그렇고, 철도의 인연들이 그냥 스치여 지나간 경우가 많았지.
인생의 삶의 석양이 되어서야, 삶을 되돌아보니 나의 인연들을 가꾸지 못한 후회가 지금 생각해 보니 아쉽기 한이 없구려.
바쁘게 살아온 내인생의 단면이여.
그낭저낭 추억의 사진첩속에 있는 지나간 사진으로 추억을 그려봅니다.
정신없이 지나온 세파속에 우리는 어느덧 70고개를 넘어서서 이제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을 찾아 나서야 하지 않을까..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지금이여.
사소한것에 목 메이지말고 단순하게 추억을 느끼면되야.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나의 막내아들 조경철이가 수년전 인도를 수개월 여행하며 고아해변에서 찍은 사진이여. 고아해변 똑같은 장소에서 아래사진은 풍경사진이구먼>
<내가 2011년 8월 모악산을 등산하며 전주김씨 시조의 묘를 들리여 찍은 사진이다.
구이저수지가 바라다 보이는 명당자리 같다.
김일성의 시조의 묘라는 설이 있으나 증명할 길은 없다.>
<세월은 손살같이 흘러갔구나. 2013/11/3 내장산 불출봉 정상에서 70친구들 집에서 각자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들고 있네그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맛있게 먹고 있구먼.
단풍이 물들어 내장산 경치가 일경이여. 안개가 끼었는지 날씨가 청명하지가 못하구먼.
재철친구는 음식을 삼합 고기반찬으로 많이 준비해온것 같은디 점심이 서운했는지 빵을 손에 쥐고 있구먼.
조동화가 쓴 등산모자는 상관편백숲에서 착용한 그 모자로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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