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사랑 40 2020. 3. 15 일
총선대비 16
점심을 먹고난 후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잠시 앉아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나야지 생각하지만 몸은 마음을 따르지 않습니다
3시가 지나고 4시가 지나자 도저히 안되겠다싶은 마음이 듭니다
지금 일어나지 않으면 하루가 그냥 날아가버리는 것입니다
짐을 챙겨서 밖으로 나가 5시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단 한 장이라도 드리자
단 한 시간이라도 활동을 하자 다짐을 하며 길을 나섭니다
바람이 몹시 불고 눈발이 날립니다
다가동에서 사직동으로 가며 정책 전단지를 나누어 드립니다
꾸준히 활동을 해서인지 받았다는 분들을 가끔 만납니다
천안중앙시장은 장을 파하고 가게들이 문을 닫습니다
시장을 한 바퀴돌다가 원성동으로 갑니다
눈이 제법 날리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이내 녹아 없어집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감기가 걸릴까하는 걱정이 들긴하지만 몸을 너무 사리다가는 아무 일도 못한다는 생각에 활동을 더 열심히 하기로합니다
7시 30분에 마치고 사진관으로 갑니다
당과 선관위에 제출해야할 서류들이 많이 있는데 모르고있다가 공지를 보고나서야 깜짝 놀라 서류준비에 들어갑니다
내일부터는 세무서 주민센터 경찰서
도당사무실을 분주하게 찾아다녀야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새로 보내온 자유공화당보와 새 정책 알리미지를
드리기 좋게 작업을 합니다
이제 자유공화당을 알리는 일에 매진해야할 때입니다
우리 자유공화당은 언론에서 알려주지 않을겁니다
내 발품을 팔며 직접 찾아다니는 방법으로라도 이 상황을 바꾸어야합니다
새마을 운동의 3대정신은 근면 자조 협동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나를 신뢰할 수 있을만큼 나는 근면한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하는데 나는 어려운 형편을 극복하기 위해 자조하고 있는가
당원동지님들과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동하는가
이 세가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면 모든 일들은 반드시 우리의 생각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죽을 수 없다
나도 살아야 하고
너도 살아야 하고
민족도 살아야 하고
조국도 살아야한다
살기위해서는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는 길밖에는 없다
서울대학교 졸업식 유시 (6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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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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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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