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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용원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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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방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명주 추천 0 조회 35 24.07.29 11:1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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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3 10:24

    첫댓글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만족스런 답을 찾지 못했다면 생이 끝나기도 전에 벌써 후회하고 있는 중일 겝니다.

    좌산상사님의 고언이 생각납니다.
    '맑고 밝고 훈훈하게...'
    쉬운 말이지만 뜻을 살펴보노라면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어찌하면 맑아지는가?
    어찌하면 밝아지는가?
    어찌하면 훈훈하게 되는가?
    이리되면 삼학 팔조 사은 사요까지 동원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우린 이미 답(The All) 속에 살고 있죠.

    "대종사님께서
    '일원상을 화두 삼아라' 하신 말씀은
    일원상의 진리를 계속 읽고
    그 뜻을 새기고 공부해 가는 것입니다.

    일원상 진리를 자주 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비법입니다."

    '일원상을 화두 삼아라' 하신 말씀은
    일원상의 진리를 계속 읽고
    그 뜻을 새기고 공부해 가는 것입니다."

    一卽多 多卽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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