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부터 원주다이나믹댄싱으로 세계 여려러 나라들 모여 춤 경영 대회를 한다.
20일 저년 늦께 잠시 갔다왔고 21일 낮에 아버님 면화 갔다와 다녀왔다.
작년과는 달리 먹자 거리가 많이 늘었다. 따뚜 장에서는 댄싱경기가 열리고 그 다음 주차장에서는 먹거리와 다른 춤과 프로들의 춤과 노래로 시민들에게 공연을 하는 것을 관람했다. 연에인들보다 더 잘하는 프로같은 아마추어들의 춤 공연들을 잠깐 동안..관람했다.
낮에는 밤에있을 공연을 위해 리허설 하는 것을 관람하고 군인들의 장비를 전시해놓은 것을 관람했다.
36사단 장병들 많이 나왔있고 군 장비의 핵포격단과총그리고 장갑차등 여러장비들을 관람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그런데 너무도 먹거리 위주로 축제를 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축제에 먹을 것 없으면 좀 그렇지만 너무도 많은 먹거리가 축제의 뜻을 잃어 버린 것은 아닌가 싶었다. 특설무대쪽에는 아예 식당을 차렸다. 원주시의 먹거리 문화를 원창묵시장님 자랑 하는 것 처럼 느낌을 받았다. 낮에 관람 갔을 때는 헌병체험으로 헌병들과 사진도 찍고 군번 체험 으로 생년월일에 핸드폰 번호로 군번을 만들기도 했다. 내 군번은 196011701092365743이라는 번호를 받았다. 9296인데 9236으로 병사가 잘못 했다. 어쨌든 축제는 너무 먹거리에 치우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