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5.
부여 ^ 낙화암 & 청양 ^ 출령다리
성왕 ( 聖王 )
수도를 사비로 옮기고 일본과의 교류를 확대한 백제의 제 26대 왕. 무령왕의 아들로 이름은 명농. 즉위 후 서울을 웅진에서 사비로 옮겨 안팎의 제도를 정비하고, 왕권을 강화했으며 국호를 '남부여'라 개칭하여 부여족의 전통을 강조했다. 중국의 양나라 및 일본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특히 일본에는 노리사치계를 통해 불교를 전파했으며, 기술 전문가를 파견하여 선진 문물을 전수해주었다. 그리고 신라와의 동맹관계를 강화하여 고구려에 빼앗긴 한강유역을 회복했으나 553년 신라의 배반으로 한강하류지역을 다시 신라에게 빼앗겼다. 이후 백제는 귀족의 연합체에 의해 정치가 좌우되고 다시 적대관계가 된 신라와의 전쟁에 국력을 낭비하게 되었다. 쇠락의 길로..... (다 음)
가는 날이 장날 (5,10, 5일장)
오늘이 부여 장날
낙화암 ☜☞ 고란사 가는 길
낙화암 落花岩
충남문화재자료 제110호
백제 시대의 전설을 만난다, 낙화암 (백화정) *부소산 북쪽 백마강을 내려다보듯 우뚝 서 있는 바위 절벽이 낙화 암이다. 낙화 암은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유린될 때,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이 전설로 낙화 암 이라는 꽃답고 애절한 이름을 얻었지만, [삼국유사]에는 타사 암(墮死岩-사람이 떨어져 죽은 바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 음)
낙화암에 기대어 !!!
고란사가 보입니다
고란사 皐蘭寺
고란사(高蘭寺)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창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백제 때 왕들이 노닐기 위하여 건립한 정자였다는 설과 궁중의 내불전(內佛殿)이라는 설이 전하며, 백제의 멸망과 함께 소실된 것을 고려시대에 백제의 후예들이 삼천궁녀를 위로하기 위해서 중창하여 고란사(高蘭寺)라 하였다. 그 뒤 벼랑에 희귀한 고란초가 자생하기 때문에 고란사라 불리게 되었다. (다 음)
고란사 나루터
부여 시내 와 잔디공원
천장호 출렁다리
*흔들흔들 스릴 만점, 천장 호 출렁다리 *천장 호 출렁다리는 청양의 명물이다.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 총길이 20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다. 다리 한가운데 청양의 특산물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한 높이 16m의 주 탑이 시선을 끈다. 그 아래를 지나 폭 1.5m의 출렁다리가 시작되는데 20m쯤 걸어가면 상하 좌우로 출렁이며 은근한 스릴을 선사한다. * 현황 : 연장 207m, 높이
칠갑산 천장 호 출렁다리
공사기간 : 2007,11,26 ~2009,04,03
공사개요 : 연장 207m , 폭 : 1.5m
보도하중 350kg / m
출렁다리를 건너면 칠갑산 등산 가는 길과 천 장 호 둘레길이 시작 되 은 길로
갈라지는데 둘레길 정비가 잘 되어 남 여 노 소 누구나 걸을 수 있다.
단풍도 곱게 물들고 ~~~
부여 백제 휴게소에서 오늘 일정의 모든 것을 마치고 돌아 왔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 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 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 할 때 처음 품은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좋은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