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황칠이는 8년째 이러구 있네유.
추운겨울은 잎을 모조리 떨구고 죽었나 보면 늦봄에 다시 싹나오고 겨울이 다소 따뜻허다면 그다음해는 10센티도 크고 그러네유. 사실 북향에 북풍이 몰아치는데 지금껏 살고 있다는 자체가 대단합니다.
이넘 크는거 보구 빙아리 키운게 벌써 3년째구 빙아리덜은 이제 지팽이 짚구 댕기네유.
끝났슈.

요넘은 참으로 구여움 받네요. 미산딸 붉은꽃도 못피울때 이른봄이되면 어김없이 노랑꽃을 피워줍니다.
뿔남천 내한력 좋습니다. 천안권도 가능하겠네요. 음성에 호랑가시가 생육허는걸보면 더 북방으로 올라갈수 있는 능력을 가졌네요.
여리디 여린 이꽃망울이 한겨울을 버티고 있다는게 존경스럽네요.

첫댓글 6년되가나요
가평에다가
남천 5천개 심엇는데 모조리 급사를 했지요
키울줄 몰라 그랫나 그후론 남천 생각도 안네요
내한력을 생각 안 할수가 없겠더라구유~~^^
남천은 서울에서 노지에서 문제 없구요.
노지 화분에서도 끄덕없습니다.
서울은 위도가 높지만, 해발고도가 낮고(평소에도 마포대교 하단 수위가 밀물과 썰물에 따라서 1미터 전후로 높낮이가 변합니다) 일천만 서울 시민과 기업체 관공서 빌딩에서 겨울에 열심히 불을 때서 그런지 남부 수종이 꽤 많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15분 벗어난 덕소에 노지에서는 감도 안되고 남천도 안됨니다~~
@지나 서울서는 천만명이 겨우내 불을 때잖유~~?
덕소는 불 땔 사람 몇 명 안되지유?ㅋㅋ
서울은 잠실까지도 조수간만의 차가 있으니, 바닷가나 마찬가지 같어유~~
@청웅인 ㅎ~그쵸~~불때는사람 몃명 안대유~~
@지나 ㅋㅋㅋ 그쵸?
인해전술에는 못 당헌당께요~~
많은 분들이 지구 온난화다해서 남부식물들을 계속 중부이북으로 올려심는데, 이러다가 언젠가는 혹한이 오면 훅가지요! 언젠가는 한파가 온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식재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