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을 넘은 동지애로 다정해진 운해님과 베르디님
저 아래 보이는 잣나무 숲속에는 해찬이네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이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겠지요!!!!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깃대봉입니다. 그 아래 바위 밑으로 나있는 노루발자국을 따라 네발로 기어서 깃대봉과 대금산 정상 사이의 안부능선으로 올라갔습니다.
첫댓글 흑!! 깃대봉 3.4km.... 이전 벙개때 봉미산 정상 1.5km 까짓것 하고 올랐다가 케 죽음어었슴다. 그때도 노루가 보였지요 이후부턴 차에서 내리면 정상지형부터 쳐다보고 올라 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요번엔 제 판단이 옳았던것 같습니다. ㅋㅋ 담엔 산행계획 생각하고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노루발자욱 생각만해도 ...두분이 황당하셨을텐데도 좋은 마음으로 능선까지 리더하셨답니다. 조금은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담엔 고난의 길이
운해님을 은혜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덕분에 좋은 산행 경헙했습니다.. 다음에 또 부탁드립니다.
제가 은혜를 입었습니다.무엇으로 갑아야 할지못다한 청 산행 어떠세요
후기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푸르른 6월눈이.. 마음이... 다 시원해집니다.지리해요님 고생하셨습니다.
지리해요님. 잘 들어가셨죠?!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운해님과 셋이 함께한 대금산등정은 다시금 생각해도 기쁨입니다. 두분과는 잠시간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지입니다.ㅎㅎㅎ (注, "生死苦樂" = 알바산행중 생과사 기로에서는 고라니(노루)길을 따라가면 생환의 기쁨이 있더라. -- 지리해요님 行言周易임 ) ㅋㅋㅋ
네 강쥐 아범님 덕분에 편안하게 귀경하였고, 버스 두번 갈아타고 잘들어갔습니다. 베르디님이 타주신 커피 참으로 맛났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2년동안 눈팅만하다가 모처럼 큰마음 먹고 오셨는데 신고식을 생사고락으로 감사합니다^*^
베르디님.. 모자요..제가 장비점에 가서 써보니까..저한테 너무 잘 어울려요.. 저 담에 사진 한번 찍게 빌려주세요.. ...글구 안경 안쓰신 모습이 30대 초반처럼 보여요.,..
와!!!!!!..멋집니다.....이 곳을 다녀 오셨군요,,,저도 따라 갈 껄...후회가 됩니다~~~~~*^^*
바람만 불어도 쓰러질것 같은 강쥐아범 담엔 체력단련하러 같이 해요^*^아이들사진도 올려주세요
강쥐아범님 아마 후회하신걸 후회하게 될날이 올겁니다^^ ㅋㅋ
조금 늦게 도착한 사이 많은 일들이있었군요 ^^ ㅎㅎ 다음부터는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있겠습니다.반가웠습니다 지리해요님.^^
우루사님 스타일인데...담엔 청우산 갈때 함께 해요^^*
아직 세팅하는 것도 버거워서 따라 나서지 못했음이 후회로 밀려오네요.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기회엔 더 많은 말씀 들을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일간 또 뵙겠습니다.
에고 잉카님 저 안따라오시길 잘 하신겁니다.
저곳에 자주 갔었는데 부끄럽게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네요.세분 덕에 대리 만족 했습니다.^^*
두분에게 말씀은 안드렸지만 사실 제가 러워답니다...
지리해요님.. 만나뵐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고등학교때 학생들과 친하게 지내던 좋은 선생님 같았어요^^ 지리해요님은 아마도 학생들에게 그런 선생님 이실 것 같아요^^ 대금상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보여 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산의 신록이 아름답습니다!!!!!
대금산에서 청 으로 가는 능선길 신록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세분 산행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담에는 배낭도 메고 가세요..그래야 더 보람을 느낍니다... ^^
마녀님 땟지 함니다 베냥을 놓고 가서 그나마 살아 돌아왔습니다.
그런걸 "알바" 라고 한다지요.
정상 에서 시원하셨겠어요~~담번에 꼭! 뵙겠습니다.
저도 워낙 저질 체력이라...부럽습니다
운해님 그동안 많이 마르신거 같아요 산행그리고 비박 많이 다니셨나요 부러워요 ~~요즘 저는 뱃살만 ㅎㅎ
대금이골로 해서 대금산을 오르자면 마지막에 좀 고생을 해야하는 걸로 기억됩니다. ㅎ/아마 유분동으로 오르는 봉미산도 비슷할 겝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음...길손님은 안가본 산이 없으신가 봅니다.ㅋㅋ
헉! 천기누설인가요? 지송합니다. ㅎ
두분 워터쉅 넘~잘어울리십니다
첫댓글 흑!! 깃대봉 3.4km.... 이전 벙개때 봉미산 정상 1.5km 까짓것 하고 올랐다가 케 죽음어었슴다. 그때도 노루가 보였지요 이후부턴 차에서 내리면 정상지형부터 쳐다보고 올라 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요번엔 제 판단이 옳았던것 같습니다. ㅋㅋ 담엔 산행계획 생각하고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운해님을 은혜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덕분에 좋은 산행 경헙했습니다.. 다음에 또 부탁드립니다.
제가 은혜를 입었습니다.무엇으로 갑아야 할지못다한 청 산행 어떠세요
후기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푸르른 6월눈이.. 마음이... 다 시원해집니다.지리해요님 고생하셨습니다.
지리해요님. 잘 들어가셨죠?!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운해님과 셋이 함께한 대금산등정은 다시금 생각해도 기쁨입니다. 두분과는 잠시간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지입니다.ㅎㅎㅎ (注, "生死苦樂" = 알바산행중 생과사 기로에서는 고라니(노루)길을 따라가면 생환의 기쁨이 있더라. -- 지리해요님 行言周易임 ) ㅋㅋㅋ
네 강쥐 아범님 덕분에 편안하게 귀경하였고, 버스 두번 갈아타고 잘들어갔습니다. 베르디님이 타주신 커피 참으로 맛났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2년동안 눈팅만하다가 모처럼 큰마음 먹고 오셨는데 신고식을 생사고락으로 감사합니다^*^
베르디님.. 모자요..제가 장비점에 가서 써보니까..저한테 너무 잘 어울려요.. 저 담에 사진 한번 찍게 빌려주세요.. ...글구 안경 안쓰신 모습이 30대 초반처럼 보여요.,..
와!!!!!!..멋집니다.....이 곳을 다녀 오셨군요,,,저도 따라 갈 껄...후회가 됩니다~~~~~*^^*
바람만 불어도 쓰러질것 같은 강쥐아범담엔 체력단련하러 같이 해요^*^아이들사진도 올려주세요
강쥐아범님 아마 후회하신걸 후회하게 될날이 올겁니다^^ ㅋㅋ
조금 늦게 도착한 사이 많은 일들이있었군요 ^^ ㅎㅎ 다음부터는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있겠습니다.반가웠습니다 지리해요님.^^
우루사님 스타일인데...담엔 청우산 갈때 함께 해요^^*
아직 세팅하는 것도 버거워서 따라 나서지 못했음이 후회로 밀려오네요.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기회엔 더 많은 말씀 들을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일간 또 뵙겠습니다.
에고 잉카님 저 안따라오시길 잘 하신겁니다.
저곳에 자주 갔었는데 부끄럽게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네요.세분 덕에 대리 만족 했습니다.^^*
두분에게 말씀은 안드렸지만 사실 제가러워답니다...
지리해요님.. 만나뵐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고등학교때 학생들과 친하게 지내던 좋은 선생님 같았어요^^ 지리해요님은 아마도 학생들에게 그런 선생님 이실 것 같아요^^ 대금상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보여 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산의 신록이 아름답습니다!!!!!
대금산에서 청 으로 가는 능선길 신록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세분 산행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담에는 배낭도 메고 가세요..그래야 더 보람을 느낍니다... ^^
마녀님 땟지 함니다 베냥을 놓고 가서 그나마 살아 돌아왔습니다.
그런걸 "알바" 라고 한다지요.
정상 에서 시원하셨겠어요~~담번에 꼭! 뵙겠습니다.
저도 워낙 저질 체력이라...부럽습니다
운해님 그동안 많이 마르신거 같아요 산행그리고 비박 많이 다니셨나요 부러워요 ~~요즘 저는 뱃살만 ㅎㅎ
대금이골로 해서 대금산을 오르자면 마지막에 좀 고생을 해야하는 걸로 기억됩니다. ㅎ/아마 유분동으로 오르는 봉미산도 비슷할 겝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음...길손님은 안가본 산이 없으신가 봅니다.ㅋㅋ
헉! 천기누설인가요? 지송합니다. ㅎ
두분 워터쉅 넘~잘어울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