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부터 3박4일로 오사카 갔다왔는데요..까먹기 전에 기억나는데로 약도 만들어 봤어요~
가기전에 길찾는거 무지 많이 고민하고 갔었는데 가보니깐 길찾는게 쉽더라고요..
저는 신사이바시 역에서 난바쪽으로 갔어요.. 신사이바시역에 내려서 다이마루 백화점으로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엘리베이터 타고 1층가서 나갔더니 바로 신사이바시길이더라고요..(5번, 6번 출구쪽일거에요)
사람들한테 난바역 방향이 어디냐고 물어봐서 조금 내려가다 보니 바로 왼쪽으로 산리오 갤러리가 보이더라고요..
그냥 지붕덮이 길로 쭉 내려가다 보면 에비스바시간판이 보이면서 도톰보리 강가가 나와요
도톰보리 강가 도착하니 바로 글리코 간판이 보이더라고요..
도톰보리 다리 건너면 왼쪽길로 유명한 게간판 복어간판이 보여요~
저는 타코야키 사먹었는데 6개 300엔.. 문어가 정말 씹히는게 맛있떠라고요..가시오부시 별로 안좋아하는데..그것까지도 맛있떠라고요..ㅎ 확실히 서울에서 먹던 타코야키랑은 맛이 틀리더라구요~ㅋ
그리고 비쿠카메라쪽에있는 겐로쿠스시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한접시에 하나 올려져 있는 에비스시가 맛있더라고요..ㅎ 너무 자리가 좁고 사람들이 붐벼서 사진은 못찍겠더라고요..
약도에는 다이마루백화점에서 도톰보리 강변까지 중간중간에 가로로 길이 더있는데 생략했어요..
세로로 쭉 걸어가면서 옆으로 보면 유럽길이나 아메리카길이나 다 잘보이더라고요..
찾는데는 별로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시장스시도 많이 가시는것 같던데 시장스시가 금룡라면보다 더 간판이 눈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551만두도 사먹었는데..(비쿠리 카메라에서 난바역쪽으로 더 가다보면 있어요..)
난킨마치의 로쇼키 만두보다 100배는 맛있떠라구요~ㅋ
여행하실때 조금은 도움이 되길 바래요~ㅎ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