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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제 라디오 방송의 기사 를 프랑스 독자 le juste씨의 번역시사 평을 옮겨 싣는다. Corée du SudSous le choc de l’imposture du Dr HwangLes centaines de militants du comité «I love professeur Hwang», sont venus comme chaque week-end soutenir leur héros déchu. (Photo : AFP) "황우석 박사는 음모의 희생자이며 결백하고", 아러브황우석 측의 심광보씨의 말을 통해, "시기심을 가진 미국쪽에서 황박사팀의 한연구원(김선종)을 설득해서 세포를 바꿔치기했고 이런 행위의 핵심은 특허권의 강탈이다."라며 비교적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또한 황우석 박사가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예를 들어 대한한공의 평생1등석권을 부여받는 등 시기를 살만한 상황이었다고 하면서 의혹인지 아니지 자문을 해보면서 황 박사측의 이 변호사(Dennis Lee)의 입장을 전한다. "지금 검찰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확실한 사건의 진위는 말하기 어려우나 확실한 것은 황 박사는 12월 초순경까지 2004,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줄기세포형성에 관한 사실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또한 난자획득과정에 윤리적 문제도 있었지만 그 당시 법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도 명시하고 있다. |
첫댓글 난 또 프랑스에서 뭔가 확인한 기사인 줄 알았네... 결국 그 프랑스 라디오 방송이 말한 건, 황빠의 말을 소개한 것이었군요.
유럽과학계가 황박을 인정했다는 것으로 둔갑하는 것은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