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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신천지 춘천교회 자원봉사단 전국 벽화 그리기 캠페인</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 외국인과 함께하는 담벼락 이야기2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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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F514C53A0F860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1).jpg" exif="{}"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225F514C53A0F8602A45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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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STRONG>'신천지 춘천교회 자원봉사단'</STRONG>은 벽화여행을 출발했습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1pt">벽화여행지는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에 있는 <STRONG>필리핀 다문화가정집</STRONG>입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7484853A0F87A0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2).jpg" exif="{}"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2417484853A0F87A06B7BA"/></P>
<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FONT-SIZE: 11pt">겨우내 검게 변했던 담벼락이 봄을 맞아 새 옷 입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SPAN><BR><SPAN style="FONT-SIZE: 11pt">쓱 싹 쓱 싹</SPAN><BR><SPAN style="FONT-SIZE: 11pt">봉사단의 정성어린 손길로 담장이 묵은 때를 벗고 새하얀 모습을 드러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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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0144A53A0F893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3).jpg" exif="{}"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2330144A53A0F89324F63B"/></P>
<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FONT-SIZE: 11pt">어느새 정오 햇살에 반사되어 더욱 눈부신 흰색 바탕이 칠해지고 있습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1pt">밑바탕 작업이지만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단장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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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C4A4F53A0F8B0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4).jpg" exif="{}"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211C4A4F53A0F8B0188B92"/></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기초 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인 벽화그리기 STAR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담벼락이야기는 작년과 다르게 외국인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1pt">미국에서 온 아담은 꼼꼼함을 발휘해 직접 포토존 그림그리기 재능기부에 참여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4294B53A0F8C5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5).jpg" exif="{}"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2754294B53A0F8C5334C18"/></P>
<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FONT-SIZE: 11pt">캄보디아에서 온 근로자들은 오늘만큼은 꿀같은 휴일을 뒤로한 채</SPAN><BR><SPAN style="FONT-SIZE: 11pt">벽화여행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또한 여러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도</SPAN><BR><SPAN style="FONT-SIZE: 11pt">모두가 담벼락으로 이어준 소중한 인연이 되었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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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6554853A0F8E2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6).jpg" exif="{}"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2316554853A0F8E209B88C"/><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1BE4853A0F8E23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7).jpg" exif="{}"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2471BE4853A0F8E23C76C4"/></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다문화가정 아이들도 같이 그리겠다면서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자신의 손보다 큰 장갑을 끼고 붓을 들고 나섰습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1pt">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그리는 모습이 귀엽죠?</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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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B184C53A0F8FA1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8).jpg" exif="{}"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226B184C53A0F8FA1D0C9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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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저 커다란 ‘나무’ 보이시나요?</SPAN><BR><SPAN style="FONT-SIZE: 11pt">멀리서도 보이는 ‘만국나무’에는 함께한 봉사자의 출신국가 국기와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필리핀 국기를 그려 나무 한그루에 표현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A934753A0F9302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9).jpg" exif="{}"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275A934753A0F93027B9D8"/></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약 열흘간의 작업 끝에 드디어!</SPAN><BR><SPAN style="FONT-SIZE: 11pt">30m의 고은리 담벼락이 곱디 고은~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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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DA75053A0F94A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10).jpg" exif="{}"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254DA75053A0F94A11107D"/><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F854D53A0F972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11).jpg" exif="{}"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212F854D53A0F9720921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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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고은리 주민의 많은 관심과 격려로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신천지 <SPAN style="FONT-SIZE: 11pt">춘천교회 자원</SPAN>봉사단'</STRONG>은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가벼운 발걸음으로 벽.화.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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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ADE5053A0F98D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신천지-빌립춘천-외국인과함께하는제2차담벼락이야기-310501 (12).jpg" exif="{}"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273ADE5053A0F98D2A101B"/></P>
<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FONT-SIZE: 11pt">천사와 입맞추고 싶은 당신♥</SPAN><BR><SPAN style="FONT-SIZE: 11pt">호반의 도시 춘천 고은리로 놀러오세요~!</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The end-</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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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천지 사회공헌
신천지 빌립지파 춘천교회 "담벼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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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넘 예뻐요~ 천사와 입맞추고 싶네요~
벽화가 옷을 입으니 달리 보이네요~
너무 예뻐요~
너무 예쁘네요
아기 너무 귀엽네요~ 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신천지^^
우와~~~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이쁘고 가슴 뭉클하네요^^ 저두 천사와 입맞추고 싶어요♥♥
천사와 함께 하는 모습 넘 예뻐요~^^
너무 이쁘네요~~마음이 따뜻해져요^^
뽀~~
삭막하고 낡은 느낌의 벽들이 따뜻한 벽화를 덧입고 훈훈해졌네요.
넘 넘 예쁘네요... 달려가서 뽀뽀하고 싶을만큼~~ 하늘만큼 땅 만큼 ㅎㅎㅎ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세상을 펼쳐가고 있네요~~홧팅!!!
아름다워요 ^^
세계는 하나로~~~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신천지 최고!!!
최고의 봉사를 하셨군요~~정말 마음이 아름다운 신천지네요~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저도 함께 참여하고 싶네요^^
벽화가 정말 아름답네요..
마지막 그림 너무 예뻐요^^
어두운 곳에 빛이 비추는 것처럼 아름답고 멋집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너무 예뻐요 마음까지 포근해지고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수고하셨네요
그림이 너무 이쁘네여 ~~
와우 乃
사랑하고픈 ~ 멋진 곳 입니다..
다들 살기 어렵다고 하는데
오직 신천지의 봉사는 정말 세상의 빛이 되는군요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진찍으러 가고싶어요~^^
와~아이디어 예쁘네요~^^
봉사는 아름다워요.
여러가지 재능으로 동네마다 밝은느낌이 감동이네요.
멋져요~乃
대한민국의 모든 담들이 화사하게 밝아지겠습니다.
칙칙한 벽이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손길을 통해서 벽화가 완성 되어서 아름다운 동네에 되어서 가고 싶습니다
사랑스러운 봉사활동입니다. 미소가 절로 나와요! 아름다운 신천지란 이름이 느껴집니다~
벽화로인해 정말 모든 사람들의 발걸음까지 멈추게 하네요. 넘 수고하셨 습니다.
내마음이 이렇게 기쁘고 좋은데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좋으실까요?
담벼락 그림을 그리니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산뜻하게 해주네요~~
정말 애쓰셨네요... 아름다운 신천지
실력들이 최고네요^^넘넘 아릅다원요~멋지십니다~
너무 예쁜 그림이예요~ ^^
보는사람 맘까지 화사해지네요ㅋ
우와~ 벽을 깨끗이 닦아 색을 입히고 그림을 넣으니 예전모습은 사라지고 새롭게 되었네요.
마지막에 천사와 어린이 완전 예뻐요~~
신천지 벽화 자원봉사들 넘 멋 있습니다
날마다~~파이팅
정말이쁘네요~~~ 마음까지 화사해집니다 ^^
온 세상이 이렇듯 화사한 진리의 빛으로 뒤덮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너무이뻐요!
춘천에 아름다운 빛이 보입니다!!
벽이 그런것같이 사람의 마음도 예뻐지길 바랍니다!
거리가 밝고 아름다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