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구산 명상 구름다리 (사진 제공 :하늘 본부님)
간날 : 2018. 4. 22. 넷째 일요일. 날씨 : 비
간곳 : 충북 증평 좌구산(座龜山·657m 새작골산 위치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
네비 : 좌구산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 점촌교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
참가인원 : 대구산악회 회원 31명
산행코스: 좌구산 휴양림사무소 - 부점촌 마을 - 명상 구름다리-자작나무 숲- 한남 금복 정맥길-방고개/천문대- 제1쉼터 - 2쉼터 -좌구산 - 눈설매장 - 부점촌 / 휴양림 사무소 (산행거리 8,7 km. 산행시간 4시간)
2팀 : 좌구산 구름다리 - 자연휴양림 관찰로 탑방
산소개:
충북 청원군과 증평군에 걸쳐 있는 좌구산은 증평읍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이디. 거북이가 앉아 있는 형국이다 해서 좌구산 이라 쓰는데 옛날에는 난리가 나면 봉화를 올리던 자리가 있어. 좌구산(坐狗山)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풍수적으로 말해서 좌구산(坐狗山)으로 고쳤다고한다.
대구산악회 4월정기산행 충북 증평에 좌구산을산행하기로한날 일기예보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온다고 하여도 오후 에 온다고 하여 그안에 산행을 끝내며는 되겠지하였는데 흑 ~윽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그래도 산악회 핵심 고정회원님들과 산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여 참석하여주시는 선후배 산꾼님들이 많이 참석하여 30명을 넘기고 기분좋게 출발하여 칠곡휴게소에서 아침을먹을때는 비가오지않는다.
하늘이 우리를 도와주는건가...... 왠걸 10시 반 조금 넘어 산행깃점 좌구산 갬핑공원 주차장에도착하니 봄비치고는 많이도 온다. 산행하는 우리들이야 어짜피 우중산행을 생각했지마는 문화탐방조 일명 또랑조 우리회원 들은 어떻게하나 주변에는 식당도없다 우산을 쓰고 구름다리와 휴양림 산책을 하라고하고 정상조 7명만 산행출발을 한다.
좌구산 캠핑공원 관리사무소 옆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우중 산행 준비를 하여
신행을 시작해보입시다.
계곡 건너 오토 갬핑장 정자뒤로도 좌구산 올라가는 길이있다.
다리를 건너 우측 정자 방향으로 가며는
부점촌 마을 뒤로 구름다리가 보인다.
개울 건너 도로로 올라가 휴양림으로 갈수도있지마는
마을 과 게곡따라 올라가며는
우측 농사용 철다리를 지나고
휴양림 들어가는 도로을 만나
계곡을 가로 지르는 구름다리
좌측으로 눈 썰매장가는 길을 지나고 오늘 하산한 지점이다. 좌구산 휴양림 이정표
구름다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도로 구부러진곳 반사경에 내모습을 바라보고 산꾼이 우산까지쓰고 ㅋㅋㅋㅋㅋ 아니고요 사실상 카메라 보호을 위해서
좌구산 숲 명상의집
좌구산 줄타기 개장 이산에는 구름다 리 말고도 지난해에 개장한 줄타기체험은 5구간 약 1.2km의 길이로 짜릿한 스릴감뿐만 아니라 좌구산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도 즐길 수 있어 지난 한 해만 4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
좌구산 줄타는 모습.(사진제공=증평군청)
구름다리는 좌측으로
바로 올라가며는 휴양림과 천문대 올라가는 길 소형차는 밤고개 / 천문대까지 올라갈수있다.
구름다리를 건너기위해 계단을 올라가며서
아래에서 본 모습 구름다리
오믈 비가와서 관광객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구름다리건너기전 자작나무 숲길 안내도 이다.
좌구산 명상 구름다리 길이 230m 높이 50m 폭 2m 2017년 7월 작년에 준공한 구름다리이다. 이 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로, 이중 출렁다리 구간은 가운데 130m이다.
구름다리 포토죤에서 연리지 카페 카페지기 하늘본부님
구름다리는 가운데 빨간지점이후부터
130m가 흔들리는 출렁다리이다.
구름다리아래 계곡 물놀이장과 사방땜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구름다리
거북바위 정원 앞에서
11: 00 오늘 종주팀들 기념 찰영
바닥을 매트로 잘 정비해논 좌구산 자작나무 테마 숲길
자작나무 쉼터방향 우측으로
좌측으로 한참을 가다가 다시 돌아와 우측 으로올라간다.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좌구산
데크게단을 올라 마지막 능선에 올라가니
좌측 아래로 좌구산 천문대가 보이고
주능선에 올라서니 한남 금북 정맥 이다
이정표에는 우측으로 좌구정 1.76km 좌측으으로 밤고개 0.87km
정맥길이라 이렇게 좋다.
11: 45 . 536m 삼거리 무명봉
우측 능선으로 가며는 530,8m 봉을 지나 종암리 용소골로 내려가는 길로 군부대가있는 듯하다.
삼거리 갈림봉에서 밤티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며는 좌측으로 길을 막아놓은곳을 지나 조금더 내려가니
이정표시목이 있는곳에서 좌로 돌아 내려간다.
방고개 / 천문대 방향이다
비가 조금 그치고 산허리길로 조금 돌아가니
나무계단 등산로 급경사길로 조금전에 위험하다고 표시를 해논 지름길과 만나진다.
로프가있는 경사가 심한 낙엽길을 내려가니
좌구산 천문대 방향으로 조금 더 내려가니
데크계단을 내려서니 방고개 도로를 만나면서 비도 그친상태이다 .
12: 12 밤티재 / 방고개 증평군 율리와 청원군 미원으로 넘어다니는 고개이다
건너편에 천문대
천문대 입구 주차장이있고 자동차로 올라온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좌구산 등산지도 현위치에서 좌구산 정상까지는 2.7m이다.
밤고개 사각정자 비가오며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을려고했는데
좌구산 천문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87
볼 수 있다고한다.
천문대옆 잣나무숲 쉼터 에서 점심을 먹고
좌구산 으로 오후 산행을 시작한다.
제 1쉼터까지 0.8km 을 보고 올라가는 오르막에 통나무바닥 계단과 로프가 메여있다.
증평 소방서 119 구조지점 번호 좌구산 1번지점
12: 50 제 1쉼터
좌측으로 휴양림 주차장으로 하산길이 있다.
주차장 하산길에 로프가 길게 보인다.
12: 57 충절바위
충절바위에 유래도 읽어보고
백곡 / 김득신 칼날에 쪼개진 바위
다시 긴 오르막에 로프를 잡고 올라가니
제 2쉼터 좌측 으로 휴양림주차장까지 1.44km 능선길이 보인다.
2쉼터를 지나 밧줄을 잡고 조금 내려가다
좌구산 구조번호 4지점을 지나 앞에 봉을 올라가는데 로프을 잡고 봉우리에 올라서니
13: 15 돌탑봉 621m 좌구산 다음 높은 봉으로 멀리서보며는 두봉이 형제봉같다.
돌탑과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다.
돌탑봉을 내려서며는 좌측으로 하산길 바람소리길이다. 정상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하산한 지점이다.
좌구산 100m을보고 .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는데 삐죽삐쭉한 바위들이 보이드니 안내문에 칼춤 바위라고한다.
좌구산 배지를 받고 바로 좌구산 정상에 올라선다
13: 20 좌구산 657.4m 정상에는 정상석 2개와 이정표시목 쉼터 밴치 가있고
좌구산 정상석
조금 옆에 또하나의 이정표시목과 기둥에 좌구산 정상표시
그아래 삼각점이있다.
정상에서 기념찰영 대산 / 박영식 대장 산이조치요 카페지기로서 대구산악회와 번개산행하는데 필자를 많이 도와주는 고마운 후배산꾼이다.
하늘 본부님 1000명이넘는 회원 연리지부부 카페지기이며 연리지 블로그 운영자 유명한 사진 작가로서 앞으로 많이 도와주겠다고 하니 정말 고마운 분이다.
조사장님 대구산악회 두번째 참석하고 꼭종주하는 분이다.
필자 / 산새 대구산악회 총지휘관 산대장
정상에서 조망은 아침에 올라갔던 구름다리 건너 산과 그넘어 구녀산 청원 미원면, 멀리는 괴산 청천면쪽의 산들이 보인다
줌으로 당겨본 구름다리건너 거북바위 쉼터 와 자작나무 숲 태마길 과 한남 금북 정맥
산아래 하산할 율리 휴양촌과 우리버스도 보인다. 질마재쪽으로 갈려고 한참을 가다가 비가와서 하산주 걱정을 하는 베이스켐프 총무들 생각에 한참을 망설이다 . 바람소리길 지름길로 내려 가기로한다.
바람소리길 갈림길
산과 불 주머니 군락지
계단길을 내려가니
등산로가 미끄럽다고 조심하라는 안내판
옛 집터같은 돌담
동맥이 지게골 안내문
돌탑이 있는 임도산책 길을 만나고
좌구산 1km 아래 이정표시목
긴 데크 계단을 내려가 좌구산휴양림의 체력단련시설을 지나고
질마재에서 돌아오는 임도를 만나고
주차장쪽으로 내려간다.
아마 좌구산 2쉼터로 올라가는 길인듯하다.
우측으로 바로 내려가며는 되지 싶은데
눈 썰매장으로 내려간다.
눈썰매장 겨울철에만 운영한다.
썰매장 입구를 지나 좌구산 휴양림 삼거리를 만나고 아침에 올라갔던 지점이다. .
오전에 올라왔던 도로따라 내려가니
15: 00 주차장에도착 하여 마침 비가오지않아 마을 옆 도로변에서 하산주를 하고
하산주할 장소때문에 큰 걱정을 하였는데 오후부터 많은 비가온다던 날씨가 지난달 사천 각산에서 시산제를 지극 정성으로지내면서 산행날 좋은 날씨와 안전산행을 빌고 빌었던 덕분인듯하다
고도
궤적
|
출처: 산새 의 하루 원문보기 글쓴이: 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