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한번 느낀 날이었습니다.
대전에서 일찍오신 황거사님 [나에게 야관문酒 1甁주시고] , 같이 온 필재, 일찍오셔서 법당앞마당 설치운력을 하시고 가신 거사님, 천도재하시고 바쁜시간에 연등걸이 작업을 도와주신 회장님부부, 광주에서 오후에 오셔서 힘들때 마무리를 해 주신 거사님 부부[보살님은 법당 청소], 식사 새참을 내주신 여래심, 연니보살님, 그리고 멀리서 홍옥당빵, 부산어묵, 떡, 과일 공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아~하! 호법신장이신 방거사님은 생전 하신대로 미소를 지으시네요.
첫댓글 인연의 소중함은 종고지금이라 예 사람들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소중할 뿐입니다.^0^ 행복이 별건가요? 이렇게 누리면 행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