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농사 지으시는 분이라
많이 알고 계서서...
통화 내용 다시 말씀 드리고...
보충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위에 할로윈철화 대품은
수년을 관리한 상품입니다.
화분 높이도 그리 높지 않죠...
목질화는 되어 있으나
전체 밸런스가 좋습니다.
문제는 깍지등이 발생하면
말씀 드린데로
저 잎 틈에 박혀 있어서...
덜 맞거나
알 상태로 있으면 처치가 어렵습니다.
저 철화는 처음에 심을때
뽑아 말려 전체 약물에 퐁당퐁당
1주일 간격 2회는 했을 겁니다.
눈에 보이는게 없는데도 말이죠...
이 녀석도 제 손에서
10년은 넘었을겁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습니다.
이런 상품 잘 고르시면 됩니다.
말씀드린데로 중간치? 고르시면 됩니다. ^^
뒤에 이 녀석들 일부는
10년 넘게 분갈이 안한 상태도 있습니다.
문의 주신 중간에 물러지는 경우는
곰팡이성 질환이 대부분이며...
그 잠복기의 온도는 18도 내외라...
여름에 물을 주지 않아도
연중 감염이 되기에
가끔씩 살균제를 토양에 주셔도 좋습니다.
가지고 계신 다싹 계열의 상품도 무난합니다.
봄, 가을 성장기에 활용하세요...
요즘 인기 많은 에오니움 금 품종의 경우
5월말 부터 천천히
반 휴면에 들어가기에...
광합성이 어려운
노란색 또는 흰색 부분이
타듯 말라가는 현상이 보일겁니다.
현재 2중의 고추육묘용 하우스는
일반적인 경우라면
높이도 낮고 고온으로 유지되니...
한 여름에는
가능하시면 파이프 활용하셔서...
외부에 처마 형식으로 두고
- 비가림용 -
차광막 55~75% 활용하셔서
외부에 두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관행으로 농사를 하시니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실테지만...
마이신 계열의 항생제는
반휴면, 또는 휴면기에 접어드는 더운 장마, 열대야에는
자칫 약해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살포에 주의를 하시구요...
제 추천은 곰팡이성 계열의
약제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역시 침투이행성 - 오티바등 -의
약제는 주의를 요합니다.
침투이행성 약제는
활발한 성장기 봄, 가을에
가볍게 추천 드립니다.
경험상
득보다 실이 더 많았습니다.
깍지등 추천 드리는 약제는
친환경자재 성분중 우수한
마트린 성분의
청불 추천 드립니다.
수량이 많으면
톡깍도 교호살포용으로 추천 드리는데...
나중에
청불 다 사용하시면 말씀하세요~~
다육식물은
토양전염병이나 곰팡이성 질환에
유독 약한 성질을 가져
세포벽을 단단하게 만들어
내병성 증대에 효과가 좋은
칼슘을 추천 드립니다.
일반적인 칼슘제와
달리
세포를 단단하게 만드는 칼륨등
다량원소가 일부 있고
양분의 이동을 돕는 붕소가
기본으로 들어 있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킬레이트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은 기본이구요...
아래는
아마 비슷한 성분의 자재가 있을 것 같아
통화중에 말씀은 드리지 않았는데....
다량원소 + 미량원소가 들어간
12올메이트 입니다.
다육식물이 한방에 비대해지면
병해에 더 취약한 특징들이 있어
질소 성분이 10% 내외를 추천 드리니...
이 성분과 비슷한게 있으면
구매 안 하셔도 됩니다.
청불 26,000, 엔힙17 12,000원 택 4,000원 합 42,000원
12올메이트 추가하시면
50,000원 입니다.
농협 356 0600 6759 43 김세린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31 17: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31 17:43
첫댓글 네
적당 똥글뱅이 있나 낼 보긋심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