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8월.26일 11시주일 예배 권순영목사님
말씀: 디모데후서 4:1-5
주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쓸 것
오늘 말씀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기록한 편지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 안 나오고 싶을 때가 있는 것처럼 목사들의 입장에는 목회를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힘들 때..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고 목사님들이 어려워서 힘들 때가 많고. 또 생활비를 벌기위해 목사님들이 새벽마다 택시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고 밤에는 총알택시도 하고~~
본문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 앞과 재림하실 예수님앞에서 엄중히 명령합니다. 우리는 다 재림하시는 예수님앞에서 심판받을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했던지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작은 일도 큰일도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무엇을 했던지 간에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했던지.잘했든 못했던. 우리는 몰라요. 주님오시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때를 생각해서 이 바울이 디모데에게 뭐라고 이야기하느냐면 너는 목회자로서, 너는 성도로서, 너는 전도자로서, 너가 꼭 할 것이 무엇인가하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너가 힘쓸것이 있다는것입니다.
사람이 때를 맞춰서 움직인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항상 힘을 써야할 것이 있다면 말씀을 전하는 것입이다. 말씀을 전하는 삶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야 되는 것을 명합니다. 할렐루야~
(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말씀을 전하려면 기도 없이는 안되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에 힘쓰라는 거죠.
2.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우리가 전도와 선교하지않고 어디가서 전하겠습니까? 그래서 말씀을 전한다는 것 은 언제나 전 도와 선교에 힘쓴다는 것이죠.
3. 말씀은 우리에게 섬김, 이웃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웃을 섬기면서 해야 된다는 것을 그안에 전제하고 있는 겁니다.
초대교회를 보면 그때는 교회가 많이 없었지만 교회가 세워지면 3,000명, 4,000명 큰교회가 세워지기 시작합니다. 세계적으로 큰교회가 한국에 많이 있지만은 반대로 한국의 복음화는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나..많은 사람들이 큰교회로 몰리는 추세라는 것이죠.그러나 큰 교회로 몰리는 이유가 뭘까요? 성경에 보면 초대교회들이 다 컸어요. 베드로가 설교할 때 그날 3000명 모여서 그날 3000명이 교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니깐 집사가 필요했고 그리고 나니깐 선교사가 필요했으니까 사도들에게 와서 사람을 세워주세요 하니깐 일곱집사를 세워서 안수하고 집사를 새운것입니다. 사도행전11장을 보면~ 여기는 안디옥교회가 세워진 장입니다.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선교하고 전도하고 구제하는 교회가 안디옥교회입니다. 안디옥교회는 안디옥이라는 대도시에 세워진 큰 교회입니다.
A.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가 힘쓸것은 무엇인지요?
(1). 환경을 초월해서 전도 하는 것입니다.
* (행11=19) 안디옥교회 믿음의 특징들을 보면~ 핍박이 있었고 스데반이 순교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전도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보통보면 작은교회는 성도들이 우루루 떠나면서 모든 일이 중단 됩니다. 그런데 큰 교회특징은 성경적으로 보면 이사람들은 핍박이 왔던 문제가 생겼던 그들이 하던건 무엇인가..전도는 계속했습니다. 우리교회가 성장을 하려면 여러분의 삶에 문제가 생겼던, 교회핍박이 왔던, 환란이 왔던, 교회사명은 무엇입니까? 복음. 전도를 하는 겁니다. 성도들의 부르심이 뭐예요? 사명이 뭐예요? 우리를 부르신 주된 사명. main 사명은 전도. 말씀전하는 것이예요. 할렐루야~! 기분좋으면 전하고 기분나쁘면 안전하고 이게 아니에요.
스데반이 순교를 하고 핍박이 오고 사람들이 흩어졌지만 이사람들은 안디옥까지 와서 전도를 함으로 교회가 생겼어요. 이것이 안디옥 교회의 밑받침 이예요.
안디옥교회가 이사람들의 믿음이 이거예요. 환란이 있던 핍박이 있던 상관이 없어. 이것은 무엇인가. 자신의 환경을 초월해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했습니다. 환경을 뛰어넘지 못하고 때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2)환경을 초월해서 찬송과 기도하는 것입니다.
* 행16=16~32.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오해를 받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감옥에 갇혀서 매를 맞고 얼마나 아픕니까? 거기다가 착고에 차여 움직일 수도 없어요. 그 환경에 찬송을 하고 기도를 한다는 것은 쉽게 못합니다.
바울은 옥에 갇혔는데 매맞고 옥에갇혀 큰 착고,큰쇠사슬에 묶이고 그런 상황에 전도하다가 ~ 선교하다가 오해를 받아서 옥에 갇혔는데 노래가 나옵니까? . 그런데 감옥이라는 그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거기서 자기가 나갈지 안나갈지도 모르고 하나님이 도와줄지 안도와줄지 때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밤에 기도하고 찬송했더니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환경을 초월해서 기도하고 찬송하라는 거예요. 할렐루야~! 예) 우리교회 12시간 찬양과 중보기도: 한달에 한번인데 12시간 중보기도시간에 그날만은 5시간, 6시간 어떤일이 있어도 기도한다 이런결심이 있어야 하나님이 복주는 교회가 되지 않습니까? 교회부흥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사도바울이 초월하여 찬송과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가 그렇게 해야되요. 여러분 결심하세요 .할렐루야!
(3)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께 연보를 드리는 것입니다.
*(고후8=1~5)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행할것이 무엇인가? 성도를 섬기고 하나님께 드리는 연보입니다. 연보라는 말이 헌금이란 뜻입니다. 사실 이 마케도냐 교회가 굉장히 어렵고 가난한 사람이 많이 모여있고 굉장히 환란을 많이 당한 교횝니다. 흉년도 많이 있었고 가물었고요. 그런데 다른교회가 어렵다고 하니깐 힘에 겹도록 헌금을 했고 또 사도바울의 선교에 힘에 겹도록 섬겼습니다.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나를 위해 죽고자 하면 너희가 살것이고 너희를 위해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건 때로는 힘에 겨워서 쓰러지고 눈물나고 너무나 마음이 찢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어떤사람은 극한 가난이 있는데도 가난의 티가 안나는 사람이 있어요. 가난해서 추하게도 안보이고요. .그런데 어떤 집은 먹고살만한데 추하게 보여. 왜 그럴까요. 차이가 무엇일까요. 어떤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이 모였는데 은혜가 넘쳐., 기적이 일어나.하나님이 공급하심을 체험하고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는 일들이 누누이 일어나. 왜그럴까요? 마케도냐 교회같아요.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모였고 어려운일이 많이 있었지만 형제교회가 어렵다니까 힘에 겹도록 풍성하게 연보를 하는 그런 교회였어요. 이게 바로.. 여러분 초대교회들은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거기에 역사가 일어나고 거기 기적이 일어나고 가난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 믿음이 세상사람이 대적을 할수 없는 달라들수없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매를 맞아도 파선이 되도 감옥에 가도 환경을 초월해서 복음을 전하고 기도를 하고 연보를 하는 그런 사람들이였습니다.
돈많이 들어와 헌금하려고 하면 절대로 못합니다. 지금 작지만 오천원이든 만원이든 꾸준히 드려야지. 예) 예배시간마다 헌금을 만원씩내며 기도해야 겠다. 뭔가 이런게 있어야지. 헌금을 있으면 내고 없으면 안해요. 이것은 무엇입니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쓰는것이 아닙니다. 그렇죠?
* (행11= 27~29절). 핍박속에 흩어진 사람들이 와서 세운 안디옥교회 ~. 1년쯤 되었는데 무슨 재정이 많겠습니까? 선지자들이 와서 하는 말이 천하가 다 흉년이 들어 예루살렘에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한다 는 그소릴 하자마자 힘껏 서로 돈을 모으는 것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힘쓰는 것은 환경초월하라는 말입니다. 핍박이 왔지만은 스데반집사가 순교했지만은 그들은 그 슬픔을 삼키고 흉년이라는 불편함이 있다할지라도 어려움이 있다할지라도 ~ 그 환경을 다 초월해서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돈을 보냅니다. 참 놀라운일입니다. 이렇게 해서 안디옥교회가 안디옥이라는 대도시에서 큰 교회로 성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엄히 부탁하기를 주님이 오실날이 가까워 지고 있는데 꼭 해야 할 일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쓸것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왜그랬을까요? 3절에 보면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찾아다니는 그런 시대이기에..여기에 상관없이 너는 복음을 전해라는 것입니다.. 저사람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 주님은 분명히 오십니다. 할렐루야~ 주님앞에 우리는 반드시 우리가 한일에 대해서 상급을 받게 되고 거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시대 사람들이 바른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귀가 가리워서 사욕을 쫓을 스승을 많이 두고 산다 할지라도 그들이 오든지 안오든지 교회는 기도해야 되고 전도해야 되고 이웃사랑을 위해서 어려운교회를 서로 도와줄줄 알고 선교하는데 힘써서 나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는 축복받는 교회로 성장이 되고 소문이 나고 사람들이 몰려와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는 경험들을 하게 되고 축복받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서로 질문과 느낀점을 나누어 봅시다~~
1.말씀을 듣고 깨달은 점, 교훈...
첫댓글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힘써야겟어여
하나님께서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과 능력 주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