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학과 김선주입니다.
Hello, I'm Kim Seon ju from the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저는 오늘 보육원의 한계점에 관해 간단히 말해보려 합니다.
I'm going to briefly talk about the limitations of orphanage today.
보육원은 갈 곳을 잃은 어린아이와 청소년을 수용하여 돌보는 일종의 복지시설입니다.
Orphanage is a kind of welfare facility that accommodates and takes care of children and adolescents who have lost their place.
그러나 보육원은 만 19세가 지나면 퇴소하는 것이 원칙이며, 자립생활관이라 불리우는 거주지에 입소하는 것 또한 대학교 입학 및 취업이 이루어진 경우에만 가능하여 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However, the principle of orphanages is to leave after the age of 19, and it is possible to enter a residence called an independent living center only if you enter university and get a job, so many young people are facing difficulties.
지원금으로 주어지는 약 500만원이 있으나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며, 경제능력이 서툴러 얼마 가지 못하거나 사기피해로 한순간에 잃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4000 dollars is given as a subsidy, but it is a very short amount of money, and there are many cases where the economy is not good enough to go there, or they lose money in a moment due to fraud.
이 짧은 시간 동안에도 우리는 보육원 복지의 한계점을 직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가 책임지고 개선해 나가야 할 명백한 사회문제이자 복지제도의 한계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ven in this short period of time, we can face the limits of the welfare of orphanage. This is an obvious social problem that society must take responsibility for and improve, and it is a representative example of the limitations of the welfare system.
Thank you for list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