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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맛과 멋 산음가 1-612 계묘년 첫날 서정-반야향 짙은 산 선시조/반산 한상철
半山 韓相哲 추천 0 조회 307 23.01.23 10: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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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3 17:57

    첫댓글 심오하기 그지 없는 선어집인 '벽암록'에서 차운했습니다. 중장 '달의 정기를 마셔 새끼 밴 토끼~' 은, 수행자가 득선하기 직전의 경지가 아닐까 합니다. 배가 불룩하니 울퉁불퉁한 산의 능선으로 보였겠지오? 조개, 달 모두 陰을 상징합니다. 陽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득선)으로 여깁니다. 원래 禪은 문자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글은 수단일 뿐, 스스로 깨쳐야 합니다.(필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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