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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center;">회원분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뭉치와 사랑이가 센터에 왔어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이 아이가 사랑이입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나이는 10살이고, 남자아이, 동글동글한 귀염상이예요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바닥에서 자는 것보다, 방석을 좋아한다고 하더니,</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제일 좋은 자리를 찾았답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742475614F22231"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SAM_6837.jpg" exif="{}" actualwidth="400" id="A_254742475614F22231FF2F"/></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뭉치 사진찍으려고 돌아다녔는데,ㅋ</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아이고, 우리 할배끼리 도란 도란 할 얘기가 있었나 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센터에서 가장 나이많던 장수였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친구도 생기고, 형아도 생겼어요 ^^</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1B9475614F22B09"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SAM_6840.jpg" exif="{}" actualwidth="400" id="A_2271B9475614F22B09278B"/></p><p><br></p><p style="text-align: center;">사랑이와 닮은 모습의 뭉치 뭉치는 13살 남자아이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두 아이는 서로를 많이 의지한다고 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오늘은 첫날이라 어색하고 낯설어서 그런지,</p><p style="text-align: center;">밥을 먹지 않았지만, 억지로 먹이지 않고 조금 적응할 시간을 준 뒤 </p><p style="text-align: center;">식사를 해보려고 해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665475614F23413"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SAM_6844.jpg" exif="{}" actualwidth="400" id="A_276665475614F23413EDF7"/></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노약자석을 양보한 이번만큼은 젊은 장수총각 ㅋ</p><p style="text-align: center;">뭉치가 보기에, 한~참은 어린 장수겠지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A87475614F23920"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SAM_6845.jpg" exif="{}" actualwidth="400" id="A_235A87475614F239202406"/></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편한 곳에서 쉬라고 자리 내주는 착한 장수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CFE475614F23E0E"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SAM_6846.jpg" exif="{}" actualwidth="400" id="A_226CFE475614F23E0E5CF7"/></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오늘 푹~자고 내일 맛있게 밥먹자구나! </p><p style="text-align: center;">센터에 온걸 환영한다 사랑아 뭉치야~</p><p style="text-align: center;">건강히 있다 돌아가자 ^^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D75475614F2430E"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SAM_6848.jpg" exif="{}" actualwidth="400" id="A_246D75475614F2430E0C93"/></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읭?? 루나인가 싶은 우리 희철이입니다 ㅋ</p><p style="text-align: center;">그냥 쉬원쉬원~하니 밀어주세요 했더니</p><p style="text-align: center;">루나로 빙의되서 온 희철양(?)</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덥수룩한 털 밀고 나니 몸도 작아지고^^</p><p style="text-align: center;">제가 다 시원합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FBF475614F2471B"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SAM_6850.jpg" exif="{}" actualwidth="400" id="A_275FBF475614F2471B4BC3"/></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토끼 같은 희철이 이쁘다고 말해주세요~^^</p><p style="text-align: center;">미용비 지원해주신 "주희"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조만간 온화도 싹 미용시켜서 보여드릴께요~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818475614F24C13"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SAM_6851.jpg" exif="{}" actualwidth="400" id="A_226818475614F24C13E8FF"/></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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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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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센터 소식
뭉치와 사랑이 센터입소 / 희철이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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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보다 더 이쁜 뭉치 사랑이네요 ㅎㅎㅎ
센터에서 친구야들과 싸우지 말고 건강하게 엄마 후딱 치료하고 오실때까지 잘 지내보쟈~~^^
낯설고 두려운 눈빛의 뭉치와 사랑이..
마음이 짠합니다 ㅠ
아직까지 센터가 낯선 뭉치와 사랑아~~이곳에서 조금기다리자~~좋은 일 많이 생길거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등어님고생하셨어요
다행이네요 친구들이 많아서 인가요?
고등어님 고생 많으셨네요ㅠ
고등어님, 사랑이 뭉치 이동봉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뭉치 사랑이왔나보네요 뭉치야사랑아 어서오렴 엄마치료 끝날때까지기다리자^^
애들아 환영한다~~
고등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희철이 토끼처럼 이쁘게 미용했구나~
아이고 얘들아 잘왔다..환영한다.. 고등어님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네요
사랑이랑 뭉치 걱정하지 말고 여기서 기다리자.
엄마 치료 끝나고 건강하게 돌아오실거야~.
자리 양보하는 장수 착하다.
희철이는 토끼네요 토끼.
토선생희철이 되겠어요ㅋㅋㅋ
사랑스런 아이들이 오늘 엄마랑 떨어져서 자네요..아무걱정 말고 잘자~^^
이쁘게들 생겻구나 ~.. 엄마 얼른 나으시길 기도하구 , 잘잇다가 엄마 꼭 다시 만나자구나..
뭉치랑사랑이 환영한다^^
엄마가 빨리건강해지시길 빌자~
희철이도 미용하니까 너무 이뻐요~~
뭉치와 사랑이 어머니, 오늘밤은 허전하고 힘드시겠지만 애기들 잘 적응하고 씩씩하게 지낼 테니 걱정 말고 꼭 완쾌하세요. 뭉치야, 사랑아, 환영한다. 엄마는 치료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너희에게 돌아오실 거란다. 장수도 기특하고 희철이는 넘 예쁘네~^^
뭉치야, 사랑아 반가워 ^^
내일부터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밥도 잘 먹어서 엄마 걱정 덜어드리자.
자리 내어준 장수도 고맙고 희철양도 너무 예뻐요..ㅎ
저희 아이들...환영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센터에 놔두고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자식 때어두고 갈수밖에 없는 엄마 마음이 이런거겠죠?전 아직 이런 소통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제 마음전하는일이 좀 더디네요..아무쪼록 저희아이들위해 노력해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구요..아이들마음에 깊은상처 생기지않게 자주 함께하고싶어요..그곳에 나두고 돌아나서는길에 뭉치 사랑이 표정이 마음에 박혀서 아.....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작은 저에 집에 오늘은 엄청 크게느껴지는 그런날이네요..저희아이들 마음에 상처입으면 안될텐데...그러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잘 적응할수있길..사랑해 애들아..마음이 먹먹해진다
이지안님, 부디 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하셔서 아이들과 다시 행복하게 사시게 될 날이 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이들 걱정이 크시겠지만 아이들 소식 자주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지안님~~가슴아프고 눈물나고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그저 막막하고 한숨만 나네요.. 그저 힘내라는말 밖에 할말이없는 제가 참 무능하다는 생각입니다. 두애들 위해서 꼭이겨내세요. 입원하시면 병원에 찾아뵐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7 23:59
이지안님 넘 슬퍼하지마세요..아이들도 오랜기간 함께했기에 엄마마음 어느정도는 알거라 믿습니다. 빨리 완쾌하셔서 다시 함께 행복해야하니 치료에만 전념하시길 바랍니다. 꼭 행복한날 오길 멀리서 늘 기도하겠습니다.
우선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이름, 주민번호 등등 가르쳐주시면 기초수급과 관련하여 좀 알아보겠습니다..
쪽지로 주세요.. 암일 경우 보건소 의료비 지원도 있어요..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연락주세요.. 그리고 마음은 강하게 먹으셔야 합니다.아이들은 카페 차원에서 잘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꺼예요
사랑이랑뭉치야~~환영한다~~^^
기죽지말고~~센터있는동안 잘 지내자~~^^
장수총각~~ 노인우대할줄도 알고~~넘 착하고 기특합니다^^
이발한 희철이도 엄치척~~!!^^ 넘 잘생겼스~~~^^
환영해♡
오늘 하루 적응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잘 적응하는 모습 감사한 것 같아요~
지기님 고등어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뭉치와 사랑이 서로 잘 의지하면서 엄마 만날 때까지 잘 지내자~~
장수야 아픈 뭉치에게 자리 양보해줘서 기특하고 고마워! 미용한 희철이 참 멋있어 졌구나~~
이지안님..너무도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이제 뭉치와 사랑이 걱정 잠시 내려 놓으시고.. 부디 치료에 전념하시어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 만나게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랑한다~ 아가들^^ 간사님들 늘 고맙습니다~~
뭉치야 사랑아 어서와~~~엄마랑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밥 잘먹고 있자~~
아가들 엄마 오실때까정 잘지내자꾸나 ^^
지아님두 꼭 힘내서 나으셔야해오^^
힘~!
기특한 장수~멋진장수~또깽된희철~오우~잘생겻으 희철~좋아오~^^ 팅프아가들 사랑해~♡
뭉치야~사랑아~반가워^^
친구들이랑 잘 지내다 보면 엄마가 데리러 오실꺼야~
방석 내어준 착한 장수도 루비가 되어버린 희철양도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