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산행지 소개 | 간월산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에 걸쳐 있는 산. 태백시 일대 17.440 km2만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16년 4월 1일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태백산 국립공원 지정안이 확정되면서 동년 8월 22일부터 영월, 정선, 삼척, 봉화 방면으로 확장, 총 면적 70.052km2의 대한민국의 22번째 국립공원이 된다. 주봉인 장군봉은 해발 1,566.7m. 태백산맥에서 소백산맥이 갈라져 나오는 지역에 위치한다.
해발 1,470m 지점에 위치한 망경사는 대한민국 남반부(북한 제외) 사찰 중 해발고도가 가장 높다. 봉화군 쪽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는 사고가 있었다. 늦봄과 초여름에 걸쳐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 철쭉제가 열리고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워 눈축제가 열린다.
등산로는 북쪽 태백시 쪽 접근성이 훨씬 좋아서 태백시 쪽으로 오가는 등산객이 많다. 해발 1,566.7m로 꽤 높지만 오르기 쉬운 산으로 알려졌다.[3] 유일사와 당골 모두 등산로 출발점이 해발 900m에 근접하는 지점에 있으므로[4] 산 정상이 1,500m를 넘는다 한들 고도 600m 정도만 오르면 되는 데다가 산세도 그리 험하지 않으니 등산이 쉬울 수밖에 없다. 서울에서 북한산이나 관악산 오르기보다도 쉽다. 그래서 태백시에서는 학생들의 소풍 장소로도 이용된다. 태백시에서는 학교 소풍을 해발 1,500m가 넘는 산으로 가는 것. 태백산이 얼마나 오르기 쉬운지 알 수 있다[5] 중국 산둥성에 있는 태산과 높이가 비슷하다. 겨울 설경으로 굉장히 유명한 산이지만, 여름에도 완만하고 푸른 광경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의병장 신돌석이 태백산 일대에서 신출귀몰한 모습을 보여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명으로 일본군을 떨게 했다.
신불산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과 상북면에 걸쳐있는 높이 1,159m의 산이다. 이름의 유래는 '신령이 불도를 닦는 산'. 남쪽에는 영축산, 북쪽의 간월산이 능선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 부근을 지날 때 보이는 높은 산들이 신불산, 영축산 능선이다.
태백산맥 여맥에 있으며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산들 중 하나다. 영남 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 다음으로 높으며 울산광역시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의 정상부에는 고위평탄면이 존재하며 억새로 유명하다.
'공룡능선'이라는 곳이 있는데, 설악산의 공룡능선보다는 작지만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 험해 사고가 잦다. 또한 등산로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은 위험한 길이 있어 특히 초행자는 하산 시 잘못 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특히 양산시에서 배내골을 거쳐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어실로의 악명이 상당하다. 이 신불산 때문에 1000번 버스가 고속도로로 가지 않음에도 안전옵션이 붙은 현대 유니버스가 투입되고 입석금지로 운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남도부 부대가 이곳에서 빨치산 투쟁을 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축산 영축산(해발 1,082m)은 영남알프스 중 하나로 ‘영남알프스’는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렵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축산은 양산시 하북면과 원동면,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노송, 억새능선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며,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의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통도사가 자리잡고 있는 산이다. 영축산은 불교의 발상국 인도의 영취산에서 연유된 것으로 추측이 되며, 언양이나 신불산쪽에서 이 산 정상의 동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봉을 바라보면, 마치 큰 독수리가 동해로 날기 위해 머리를 쪼아리고 날개를 펴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문헌에서는 취서산이라고 적고 있으나, 영취산 혹은 영축산으로 불리고 있다.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는 2001년 1월에 영축산으로 통일하여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재약산(載藥山) 대한민국경상남도밀양시와 울산광역시울주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19.1m의 산이다. 영남 알프스의 일부이다. 인근 천황산과 함께 재약산으로 묶어서 천황산을 재약산 사자봉으로 재약산을 재약산 수미봉으로 부르기도 한다.
천황산[天皇山] 높이는 1,189m이고, 주봉(主峰)은 사자봉이다. 남쪽 5km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載藥山:주봉은 수미봉 1,018m)과 맥이 이어져, 천황산을 재약산으로 일컫기도 하는데, 이러한 혼동은 천황산이 일제강점기 때 붙은 이름이라 하여 '우리 이름 되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자봉을 재약산 주봉으로, 재약산을 수미봉으로 부르면서 생겨났다.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三南金剛)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山郡)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수미봉·사자봉·능동산·신불산·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드넓은 억새평원으로서 사자평 고원지대라고 부르는데, 일대는 해발고도가 800m에 달해 목장으로 개발되어 있다. 서쪽 산기슭에 있는 유명한 대찰(大刹)인 표충사(表忠寺)를 비롯하여 부근에 내원암(內院庵)·서상암(西上庵) 등의 절과, 높이 20m의 폭포 2개가 연이어 있는 칭칭폭포[層層瀑布:毘盧瀑布], 무지개가 걸리는 높이 25m의 금강폭포 등 명소가 있다. 천황산의 북쪽 사면에는 가마볼·호박소[臼淵] 등의 명소 외에 단열냉각에 의한 물리적 현상으로 여름에도 골짜기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천연기념물 22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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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준수사항 | ▣ 산행시 보험에 관한사항
그동안의 원정 산행시 가입했던 산행단체보험이 2013.1.8부로 금융감독원의 규약에 의거 급여단체가 요청하는 여행자 보험 이외의 단체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산악회나 친목모임에서 가입하는 것은 불가하고 특히 원할 경우 개인적으로 여행자 보험을 요청하는 경우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인천 산 과 사람들에서는 추후 산행단체보험은 가입하지 않을것이오니 산우님들께서는 본인이 보험을 가입하시어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산행시 모든사고는 인천 산 과 사람들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점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산행시 회비 반환에 관한사항
인천 산 과 사람들 "선 입금한 산행회비"는 출발 4일전 취소시는 입금액 전액을, 출발 3일전 취소시는 입금액 반액을 돌려주고, 출발 2일전 취소시는 입금액 전액을 돌려주지 않고 산악회 찬조금에 충당합니다 (단, 회비납부 미 참석자는 산행횟수 기록)
^^신중하게 댓글 부탁 드립니다^^
▣ 산행시 유의사항
1. 산행대장의 리딩에 따라 주시고, 산행중에는 개인행동을 금합니다. 2. 산행중 음주와 흡연은 삼갑시다. 3. 대장의 임무는 모임장소의 출발에서 1차 뒤풀이까지 입니다.(단, 뒤풀이 할 시만 해 당) 4. 불의의 사고 및 안전을 위해 산행대장 및 총무의 전화번호를 꼭 입력하여 두시고, 통화가 안될 시 문자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5. 산행시 사망, 부상 및 기물파손등의 손해 발생시 사고자의 책임으로 하고, 인천 산 과 사람들에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인천 산 과 사람들은 순수동호인 모임 입니다. 7. 기타 정해지지 않은 내용은 인천 산 과 사람들 회칙에 의거 진행합니다. |
출발 시간을 21:00에서 22:00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점 숙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