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면 편안해 진다♡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 이련만...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 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 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할 터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 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 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좋은 글 중에서-
네이버모임"밴드"에서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밴드로 이동됩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활짝 많이웃을수 있는 하루되세요
비우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비워야합니다.
오늘도 활짝 많이웃을수 있는.. 하루되세요
@동동주 감사합니다,고문님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활짝 많이웃을수 있는 하루되세요
비우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비워야합니다.
오늘도 활짝 많이웃을수 있는..
하루되세요
@동동주 감사합니다,고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