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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어제 저녁은 40일동안의 오사카 원정에서 입은 사령관의 내상 치료를 위해 군산으로 달려...<br /><br />단골식당 더갈비의 왕돼지갈비를<br />3인분 먹이고 왔습니다<br /><br />두꺼비는 1인분을 못먹었고<br />나머지 전부를 허겁지겁 맛있게 먹는 사령관을 보아하니 웬지 짠하게 느께지더군요<br /><br />일본에서도 먹는건 잘 먹었다는데<br />육식은 별로 하지 않았다는군요<br /><br />사령관은 평소 육식을 별로 즐기질 않지만 이집 왕돼지갈비는 양념이 좋다고 아주 좋아한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143d39bf481f91ae00234e9ed2936efa3874a96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2d6c0534d9de7cbaba3a42bd6d26a2e874bea27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b6cc356fd15822bf291c6e6d6d21cc0c43fa2e65'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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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어르신 사모님 사랑~부럽습니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아웅~~~ 우리 사령관님 드시는것만 봐도 저도 왜 이렇게도 짠한지 ㅠㅜ
정말 잘하셨어요 ^^
저도 두꺼비님처럼 백년해로 하고싶습니다 항상 사령관님의대한 따스함이 넘처보여 보기좋습니다
애처가시네요 백점남편부럽습니다